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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불황이 뭐야? 월매출 1억 5천만 원 돌파! 20대 입맛 잡은 ‘홍대칼국수와 족발’


불황? 10개 매장 중 9개가 폐업을 하는 현재 시장 상황?

이런 말을 피부로 체감하지 못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도 있다. 오히려 불황이 기회가 되어 높은 매출을 올리고 브랜드 저변을 빠르게 확대해 나간다. 족발 프랜차이즈 ‘홍대칼국수와 족발’의 행보를 보면 ‘불황을 비켜간다’라는 표현이 잘 어울린다.

강남 오피스지역의 직장인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20대 젊은 층의 입맛을 제대로 공략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식사와 술자리를 동시에 해결하는 메뉴 구성과 바지락 칼국수 무한리필 서비스로 가성비 충족 그리고 포장 주문 시 깔끔한 포장 용기와 위생적인 조리 방식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2018년 하반기 성공 외식창업 키워드가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라고 한다면, ‘홍대칼국수와 족발’은 가심비를 제대로 만족시키는 브랜드다.

높은 수익을 올리는 기본적인 시스템은 홀 운영과 함께 배달, 포장의 다양한 판매 채널로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다. 배달의 경우, 배달 앱 연계를 통해 쉽게 운영할 수 있다. 간편 조리시스템으로 인해 최소의 인원으로도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트렌드에 맞춘 메뉴 구성, 특수 조리방법으로 맛과 품질 차별화, 바지락칼국수 무한리필, 도시적인 인테리어로 감성 자극 등이 본사 측에서 말하는 성공포인트다.

그렇다면 매출은 얼마나 높은 걸까? A매장은 일 매출 600만 원을 돌파, 월 매출 1억 5천만 원 이상을 달성하고 있다. 참고로 월 매출 역시 1억 원 이상을 달성하는 매장이 다수 존재한다. 오픈과 동시에 1년 안에 권리금, 시설비, 심지어 보증금까지 투자비 전액을 회수한 매장도 많다.

‘홍대칼국수와 족발’의 관계자는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창업시장의 미래는 쉽게 예측할 수 없다. 따라서 예측보다는 안정성이 높고, 수익성이 검증된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하면서, “가맹점의 높은 매출 현황으로 수익성을 증명하고, 대중적인 아이템에 특수성을 더해 독자적인 영역을 만들고 있는 ‘홍대칼국수와 족발’은 좋은 창업아이템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홍대칼국수와 족발’은 불황에도 성공적인 가맹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는데, 2018 상반기에는 진주 진주경상대점, 울산점, 부산 서면점 등을 오픈, 경상도 지역까지 브랜드 저변을 확대했다. 하반기에는 천안 등 충청도 지역에도 매장을 개설할 계획이다.

홈페이지: www.kaljok.com

창업문의: 1599-5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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