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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소영 기자

늘어나는 40대 실업률, 고기집 창업에 대한 관심 증가!


최근 통계청에서 발표한 8월 고용동향도를 살펴보면, 취업 수 증가 폭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수준으로 추락하고 실업률과 실업자 수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 위기 수준으로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5~29세 취업준비생들은 지난 해 같은 달 대비 4만명, 30대는 7만 8천명, 40대는 15만 8천명으로 감소했다. 특히 40대의 고용 감수치는 참사 수준에 이른 것으로 보였다.

위처럼 고용불안정이 극심해지면서 취업보다는 창업에 도전장을 내놓는 예비창업자들의 수는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왕성한 경제활동을 해야 하는 40대에서는 창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40대 예비창업자들이 관심을 갖고 도전하려는 아이템은 무엇이 있을까? 거부감이 없고 별 다른 기술 없이도 시작할 수 있는 고깃집창업이 대표적이다. 물론, 고깃집의 경우 창업시장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꼽히는 만큼 경쟁 또한 치열한 게 사실이다.

따라서 40대 예비창업자들 가운데, 고깃집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검증된 수익성을 바탕으로 롱 런 할 수 있는 브랜드를 찾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 번의 선택이 인생을 바꿀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게 창업전문가들의 조언이다.

그러한 점에서 눈 여겨볼 만한 브랜드로는 프랜차이즈 연탄갈비전문점 ‘도둑고기’를 들 수 있다. 불황을 이기는 차별화된 본사 전략을 통해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 ‘가성비’와 ‘복고’가 브랜드의 성공 키워드라 할 수 있다.

실제로 ‘도둑고기’는 불황과 뗄래야 뗄 수 없는 복고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연탄갈비전문점을 표방, 대중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물론, 뛰어난 맛과 품질의 고기와 6900원부터 시작하는 다양한 메뉴구성을 통해 반짝 인기가 아닌 유행 없이 긴 수명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직영 육류공장과 물류센터를 보유한 본사를 통해 전국의 매장에 매일매일 신선한 상태의 식재료를 직배송하는 등 차질 없이 공급하는 확실한 물류 노하우와 배송시스템이 성공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는가 하면, 온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구워 먹을 수 있는 추억의 연탄불에 푸짐한 주먹고기와 양념갈비는 그 시절 추억으로 돌아갈 공간과 추억을 담아낸 맛을 구현해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도둑고기’의 관계자는 “40대 예비창업자들은 안정적인 노후까지 설계해야 하기 때문에 롱 런 할 수 있는 브랜드로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그러한 점에서 검증된 수익성으로 롱 런 할 수 있는 ‘도둑고기’는 40대 예비창업자들이 도전하기 좋은 성공창업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홈페이지: www.dodookgogi.com

창업문의: 1644-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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