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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분식 창업으로 1인 고객 유치하는 방법은? ‘파더스김밥&카페’


외식프랜차이즈 ‘파더스김밥&카페’ 차별화된 복합 컨셉으로 1인 고객 집중 유치

최근 1인 가구 및 혼밥족(혼자 밥 먹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국내 외식 문화가 바뀌어 가고 있다. 여러 가족이 함께 사는 경우 집에서 밥을 해먹는 비율이 높지만, 1인 가구의 경우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하거나 혼자서 조용하게 외식을 즐기고자 한다. 그래서 외식 업체도 이런 현상을 반영한 새로운 운영 방식을 모색하고 있다.

외식 문화는 특히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고 경쟁이 치열해 이런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소비자의 심리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소비자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혼밥’, ‘혼술’등을 즐기며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하되 퀄리티 높은 식사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의 니즈에 귀 기울여 보는 것도 방법이다.

김밥과 분식, 카페메뉴를 동시에 판매하고 있는 신개념 복합멀티매장 ‘파더스김밥&카페’는 1인 고객을 집중 유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보통 분식은 1인 고객들의 단골 메뉴인데, 부족한 양과 맛이 아쉬운 고객들을 위해 ‘파더스김밥&카페’의 경쟁력은 주목할 만 하다.

‘파더스김밥&카페’는 혼자서 밥을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분위기와 인테리어, 그리고 1인고객을 겨냥한 다채롭지만 간편한 메뉴가 눈길을 끈다. 혼자서도 한 끼 식사를 해결하기에 최적의 장소를 제공하고 있는 셈이다.

여기에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을 이어가고 있는데, 기존 분식집에서 즐기기 어려웠던 프리미엄 분식이 핵심 메뉴다. 까르보와 생크림, 베이컨이 조합된 ‘까르보나라 떡볶이’와 삼겹살을 김밥에 싸먹는 ‘삼겹살김밥’, 매운불닭으로 만나는 ‘불닭김밥’, 스팸과 오징어채가 결합한 ‘스팸오징어’ 등이 대표적이다. 아울러 프리미엄 김밥과 20여종의 다양한 분식 메뉴를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또 식사 후 커피나 차를 즐기는 국내 소비자들을 제대로 타깃팅 해 커피와 디저트 메뉴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혼자서도 충분히 식사와 커피까지 즐길 수 있도록 1인 고객들의 동선을 고려했으며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킨다.

아울러 ‘파더스김밥&카페’는 1인 고객의 비중이 높은 대학가나 오피스텔촌 등의 상권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매장 판매는 물론 배달과 포장 등 판매채널을 다양화 했다. 이를 통해 매출 상승의 포인트를 더욱 늘렸다는 평가다.

‘파더스김밥&카페’ 관계자는 “분식 창업으로 1인 고객을 유치하는 방법으로 가장 효과적인 것은 ‘파더스김밥&카페’와 함께 하는 것”이라며, “투자대비 높은 수익이 가능하며 복합 컨셉 매장으로 1인 고객의 니즈를 충분히 반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파더스김밥&카페’는 키오스크 시스템을 도입, 최저임금상승의 시대에 인건비를 대폭 절감해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줄이는 등 매장 운영의 다양성을 넓혀 나가고 있다.

창업문의: 1577-0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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