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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소영 기자

외식 창업 성공? 연탄화구 시스템, ‘맛’으로 고객 사로잡는 ‘도둑고기’


고깃집 창업 브랜드 ‘도둑고기’, 탄탄한 육가공 시스템과 전역 물류 시스템으로 초보 창업도 가능

장기화된 경제불황으로 인해 고용불안이 심화되면서 창업으로 ‘대박’을 꿈꾸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국세청의 폐업자 추이 자료에 따르면 폐업자는 2008년 84만 4100명에서 2018년 100만명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2017년 하반기 전체 자영업자 중 신규 창업자가 2.8%인 것에 비해 폐업자는 3.1%로 창업자를 넘어선 수치다.

하지만 진흙 속에서 연꽃이 피듯 어려운 상황 속에도 성공하는 창업자가 있기 마련이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좋은 아이템 선정이 필요하다. 재미요소에만 치중하거나, 한 철로 끝나는 단발적 아이템은 결코 장기적인 성공을 거둘 수 없다. 무조건 성공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아이템에 대한 오랜 연구도 없이 유행처럼 번지는 창업브랜드 중 상당수는 단기간에 매출부진을 겪고 있다.

성공하는 외식창업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본기에 충실해야 한다. 맛있으면 무조건 손님이 오게 된다는 기본 공식을 지켜야 한다. 그런 점에서 연탄갈비전문점 ‘도둑고기’는 단순히 ‘고기’가 아닌 ‘맛있는 고기’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돼지고기 최적의 맛을 느끼기 위해 꼭 필요한 연탄불에 대한 노하우를 쌓아 연탄화구 시스템을 연구와 경험을 통해 완성했다.

연탄불 관리는 초보자가 어설프게 한다면 망하기 십상이지만, ‘도둑고기’는 초보자도 쉽게 관리할 수 있으며 계속 먹고 싶은 고기를 만드는 국내유일 ‘연탄구이 프랜차이즈’다. 가격변동이 적고 마진율을 극대화한 최상급 돈육으로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자연친화적 숙성으로 만들어진 항아리 갈비는 비법 양념으로 재워져 독보적인 맛을 자랑한다.

청결연탄은 다루기 힘들지만 ‘도둑고기’는 오랜 연구를 통해 테이블마다 사용할 수 있도록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로 고기 맛을 보장한다. 육류공장과 물류센터를 직접 보유했기 때문에 전국 매장에서 차질없이 재료를 공급할 수 있고 매일 신선한 상태로 직배송한다.

아울러 ‘도둑고기’는 전통 방식 그대로 숙성시켜 깊은 맛을 내는 ‘연탄항아리갈비’를 비롯해 양념소갈비살, 명품살치살, 황제소갈비살, 꼬들덜미살, 옛날냉동삼겹살, 달콤갈매기, 낙지호롱구이 등 까다로운 소비자의 입맛을 그대로 저격하는 메뉴를 구성했다. 여기에 황제물육회와 도둑육회, 육회비빔밥은 많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특선메뉴다.

요리에 서툰 초보창업, 업종변경창업이라 해도 ‘도둑고기’는 본사에서 소스와 육류손질을 모두 준비해 가맹점이 장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완제품을 납품하며 로스율이 없고, 전문주방장이 없어도 되기 때문에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다. 맛있는 고기를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면서 단골 유치가 쉽고 본사에서 마케팅을 맡으면서 홍보를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여기에 ‘도둑고기’는 저렴한 브랜드지만 모던한 분위기로 인테리어에도 각별히 신경 써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기성세대에겐 과거의 아련한 향수를, 젊은 층엔 신선한 감각을 선사하며 고객 유입 확보의 또 다른 포인트이기도 하다.

‘도둑고기’의 관계자는 “현재 27 곳의 매장이 성황리에 운영 중이며, 네 곳의 매장이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며, “탄탄한 육가공 시스템을 구축하고, 인천과 안동에 물류센터가 있어 전역에 차질 없이 물류 배송이 가능한 점, 적극적인 홍보 등 가맹점에 대한 본사의 아낌 없는 지원으로 상생을 추구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홈페이지: www.dodookgogi.co.kr

창업문의: 1644-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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