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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씨타임즈(FC TIMES) 장재성 기자

맛이 없으면 시작하지도 않았다! 연탄갈비전문점 ‘도둑고기’의 ‘근자감’


고기집 프랜차이즈 ‘도둑고기’, 연탄으로 굽는 방식, 정통의 양념 등 맛에 대한 자신감 최고조

장기 불황의 여파로 자영업자들이 설 자리를 잃으면서 최근엔 청년구직자 외에도 폐업에 직면하거나 어려운 상황에 처한 자영업자들을 위한 국가보조금 지원 정책 뉴스가 보도되기도 했다. 현재 국내 외식 창업 시장이 처한 현실을 고스란히 나타내는 정책으로 볼 수 있는데, 근본적인 해결은 이런 보조금 지원 정책으로는 이뤄지지 않는다.

결국 돈 몇 푼의 근시안적 지원이 해결책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럴 때일수록 외식 창업 본연의 ‘맛’을 통한 고객몰이를 통해 제대로 된 성공 기반을 다져 나갈 수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런 점에서 연탄갈비전문점 ‘도둑고기’는 최적의 ‘불황 극복 고깃집 창업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심지어 이들은 ‘맛이 없으면 시작하지도 않았다’라는 강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불황에도 ‘근거 있는 자신감’, 이른바, ‘근자감’을 나타내는 중이다.

‘도둑고기’가 타 브랜드 및 개인 운영 고깃집 매장과 차별화된 부분은 바로 이 ‘맛’에서부터 찾을 수 있다. 엄선된 재료와 양념으로 전통의 방식 그대로 삼일 동안 숙성시켜 깊을 맛을 내는 ‘연탄항아리갈비’가 대표적으로, 돈육의 최상급 부위인 삼겹살과 목살을 주먹처럼 두툼하게 썰고 푸짐하게 올려 연탄의 강한 화력으로 구워먹는 방식인 ‘연탄주먹고기’ 등이 대표적이다.

이런 시그니처 메뉴 외에도 ‘황제소갈비살’, ‘양념소갈비살’, ‘냉동삼겹살’, ‘훈제돼지막창’ 등 고기 부위에 따라,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는 점 역시 ‘도둑고기’가 자랑하는 ‘맛의 자신감’ 중 하나다.

이렇듯 ‘도둑고기’가 맛에 대한 강점을 나타낼 수 있는 근간은 자체 육가공 시스템 구축을 통한 대한민국 전역을 커버하는 물류 시스템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본사에서 직접 고기를 손질해 양질의 고기와 식재료를 전달하면서 비용부담은 줄이고 신선한 상태로 전달되기에 재료부터 차별성과 특이점을 발휘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도둑고기’의 관계자는 “고깃집 창업 시장에서는 사실상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다는 아이템의 특성으로 인해 별다른 노력 없이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잘못된 인식이 만연해 있다”면서, “결국 고깃집 창업 시장 역시 ‘외식 창업’의 일부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맛’에 대한 강점을 살리면서 부대적인 경쟁력을 키워야 요즘 같은 장기 불황의 시대에 성공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연탄으로 고기를 굽는 독특한 방식을 적용한 ‘도둑고기’는 ‘맛’에 대한 나름의 철학을 고수하면서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라면서, “독특한 방식과 맛을 바탕으로 불경기에도 각 매장 별로 경쟁력을 쌓아가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둑고기’는 ‘맛’에 대한 강점을 바탕으로 연탄갈비전문점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독특한 고기 굽기 방식을 적용하면서, 과거에 대한 아련한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그 시절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느낌 있는 인테리어’는 기성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하면서 젊은 층에게는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면서 ‘뉴트로적 감성’을 통한 고객 몰이로 매출 상승 포인트를 확립 중이다.

홈페이지: www.dodookgogi.com

창업문의: 1644-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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