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일수록 장사 잘되는 족발 창업브랜드 ‘홍대칼국수와족발’, 족발 주문 시 칼국수 무한리필 실화?
장기 불황의 여파로 외식 소비가 줄어들고 있다. 소비자들이 맛과 퀄리티는 높으면서 가격은 합리적인 메뉴를 선호하는 이유다. 그래서 외식 프랜차이즈 및 개인매장들은 어떻게 하면 더 싸고 맛있으면 퀄리티까지 갖춘 메뉴로 고객을 확보할지 고심하는 중이다.
이런 가운데 요즘 뜨는 족발 창업 아이템 ‘홍대칼국수와족발’ 브랜드의 전략이 눈길을 끈다. 국내 최초 ‘칼국수 무한리필’ 시스템을 도입한 프리미엄 족발전문점으로, 고객 니즈를 반영한 특화된 가성비 만점 전략을 통해 성공 확률을 높여 나가고 있다.
물론 ‘홍대칼국수와족발’이 칼국수 무한리필 컨셉 만으로 고객을 사로잡고 있는 것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외식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맛’의 경쟁력이 뒷받침된다. 본사 직영 공장에서 특수 비법으로 조리한 족발을 각 매장에 공급하고, 매장에서는 당일 분량의 족발을 간단히 데우고 썰어 담아내기만 하면 된다. 이렇게 간편하게 조리한 족발은, 쫄깃한 식감은 살리고 잡 냄새는 없애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시그니처 메뉴인 ‘홍칼족발’을 필두로 허니마늘족발, 숯불구이족발 등 차별화된 메뉴 구성에 주력했다. 또 보쌈과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추가 구성해 식사와 술자리가 한번에 가능하고, 1인 혼밥 고객을 위한 도시락 메뉴까지 구비하고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
이런 이유로 ‘홍대칼국수와족발’은 입점 상권마다 높은 매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홍대점의 경우 25평(15테이블)에서 일최고 매출 610만원을 돌파했다. ’홍대칼국수와족발’ 매장들은 다양한 상권에서 수년간 안정적인 매출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야말로 불황일수록 강한 족발전문점 브랜드라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이 밖에 본사는 직영 식자재 공장을 2개나 보유하고 있다. 안정적인 물류 공급과 원가절감을 위해 식자재 공장 등 인프라에 과감히 투자하고 있어 점주 신뢰도가 높다. 족발 전문 셰프가 직접 설계한 특수조리시스템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보다 쉽고 빠른 조리를 위해 본사 직영 육류공장에서 직접 조리해 각 가맹점에 식자재를 제공하고 가맹점에서는 데우고 썰고 그릇에 담아 내기만 하면 된다. 운영의 효율성이나 인건비 절감 측면에서 큰 장점으로 작용해 족발집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대칼국수와족발’의 관계자는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소비자들은 맛과 퀄리티가 좋으면서 가성비까지 좋은 메뉴를 선호하고 있다”면서, “족발 주문 시 칼국수 무한리필 시스템은 불황일수록 매출이 높을 수 밖에 없는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그리고 본사 직영 공장에서 합리적인 원가로 식자재를 공급 해주기 때문에 이익률도 좋아 점주 입장에서는 일석이조가 아닐 수 없다.” 라고 말했다.
덧붙여, “가성비만 뛰어난 것이 아니라 족발을 포함한 보쌈, 점심 메뉴 등 맛의 경쟁력이 뛰어나고, 본사 지원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는 것 역시 ‘홍대칼국수와족발’이 승승장구할 수 있는 이유” 라고 전했다.
홈페이지: www.kaljok.com
창업문의: 1599-5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