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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대수 기자

갈비집 창업 시장에서 창업자 도전 자극하는 아이템 ‘육장갈비’


신개념 서서갈비 전문점 ‘육장갈비’, 장기 불황 속 안전성 높은 갈비집 창업 브랜드로 각광

최근 실시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구직자 10명 중 3명 이상이 취업 대신 창업을 고려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창업을 고려했던 적이 있는 구직자 10명 중 7명은 도전하고 싶은 창업 아이템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눈길을 끈다.

이들이 고려하고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는 커피숍, 치킨전문점 등과 같은 프랜차이즈 사업이 23.8%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음식점, 푸드트럭 등 외식업(17.8%)으로 나타났으며 온라인 쇼핑몰(13.7%)과 유튜버 등 컨텐츠 관련 사업(9.5%)도 뒤를 이었다.

구직자들이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최근 장기화된 불경기로 자영업자들이 폐업하는 경우가 많은데, 프랜차이즈로 시작하게 되면 철저한 관리와 노하우로 개인 창업보다 안정성이 높은 이유다.

특히 고깃집의 경우, 개인 창업일 경우는 재료 손질부터 레시피와 메뉴 개발까지 시간과 노동력이 많이 소요되지만 프랜차이즈는 본사에서 손질된 식재료를 공급하고 표준화된 레시피 제공으로 고객층 확보에 유리하다.

신개념 서서갈비 전문점 ‘육장갈비’는, 갈비에 안창살을 결합해 특제소스에 양념한 ‘육장갈비’라는 대표 메뉴로 유명해진 곳인데 이러한 메뉴 역시 본사에서 직접 손질하여 제공하다 보니 전문 주방장 없이도 운영 가능하다. 또 시그니처 메뉴인 육장갈비 외에도 한우채끝, 꽃살, 갈비살, 토시살 등 소한마리를 맛볼 수 있는 모둠메뉴나 특선 메뉴 등 다양한 메뉴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단체 고객들의 방문이 높은 수익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양념고기와 생고기의 뛰어난 메뉴 구성과 원팩 시스템으로 초보자들도 운영이 가능하며, 개인 고깃집이라면 인력난으로 허덕이겠지만 편리한 메뉴 구성으로 직원에 대한 고민에서도 자유롭다. 아울러 ‘육장갈비’ 본사에서는 착화식 숯불장치와 쉽게 타지 않는 불판을 사용하고 있어, 숯불 인력을 줄이고 교체와 세척이 쉽다 보니 인건비도 절감할 수 있어 프랜차이즈 창업 시 안정성 높은 아이템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요즘 같은 시기에는 프랜차이즈 창업도 본사의 역량에 따라 실패하는 경우도 많은데, ‘육장갈비’에서는 고기유통 15년 노하우를 통째로 전수하고 있으며 양질의 육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여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

인테리어, 주방기기 시설들도 최저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며 자체시공, 자체구입, 리모델링 등 다양한 루트의 가맹개설을 통해 본사 마진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오랜 불황에서도 당당히 성공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인정 받고 있는 것이다.

‘육장갈비’의 관계자는 “많은 이들이 프랜차이즈를 하려는 가장 큰 이유는 개인 창업보다 안정성이 높기 때문이다”라고 전하며, “본사의 안정성을 믿고 선택하는 만큼 체계적인 시스템과 안정적인 물류 공급으로 성공 창업을 이끌어가겠다”고 자신했다.

홈페이지: www.610galbi.com

창업문의: 1588-9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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