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프랜차이즈 ‘뽕뜨락피자’가 추구하는 성공의 가치 단순한 맛과 퀄리티를 넘어선 ‘신뢰’
요즘 외식 창업 시장의 패턴을 보면 1년도 채 되지 않아 사라지는 매장은 물론이고 브랜드들이 넘쳐나고 있다. 장기 불황과 과도한 경쟁에 따른 도태 등이 주요 원인으로 손꼽히지만 ‘한 우물’을 팔 수 있을 만큼의 역량을 갖추지 못한 채 업계에 뛰어드는 경우도 이런 현상과 무관하지 않다.
한 업종에서 수십 년간 명맥을 유지하며 꾸준하게 사랑받는 브랜드를 다른 어떤 조건보다 우대하며 성공했다고 치켜 세워주는 이유다. 창업과 폐업이 난무하는 시대에 오랜 전통을 유지하며 맛과 퀄리티를 넘어선 신뢰를 얻는 것이다.
웰빙토종수제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는 역사와 전통을 담은 ‘스토리’를 가진 대표적인 성공의 교본으로 손꼽힌다. 30여 년의 세월 동안 맛과 영양을 생각한 피자 레시피 구성으로 고객을 만족시켜온 해당 브랜드는 4가지 간절함으로 그 역량을 극대화하고 있다.
먼저, 뽕잎 특허 그린도우에 건강을 담았다. 자극적인 맛과 고객의 건강은 뒷전으로 두고 매출 올리기에만 급급한 일부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들과 달리 건강한 맛을 구현하기 위한 브랜드의 노력이 담긴 첫번째 간절함이다.
또 자연산 치즈 블렌딩과 자연의 토핑이 정성의 가치를 올렸다. 자연에서 힌트를 얻어 구현된 정성이 담긴 맛의 조화는 오직 ‘뽕뜨락피자’ 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이다. 세 번째는 내 가족 나의 아이에게 만들어준다는 생각으로 갓 따온 신선한 재료와 새로운 피자 맛 구현을 위한 ‘굽다’에서 찾을 수 있다.
실제 브랜드의 출발점이 아버지가 아들에게 만들어주기 위해 조리했던 피자의 정성에서부터 비롯됐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고객을 나의 가족, 아들처럼 생각해 더욱 건강한 피자를 만들어 제공하겠다는 창업주의 목적이 가장 잘 나타난다. 또 피자의 기본은 역시 굽기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건강하고 맛있게 구워지는 것을 간절히 원하는 브랜드의 마음이 투영되는 대목이다.
마지막 간절함은 ‘느리다’에서 찾을 수 있다. 조리가 느릴수록 건강과 맛의 차원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깐깐한 재료 선택과 정성으로 조금 느리더라도 최고의 레시피 구현을 위한 노력의 결과다.
이런 간절함은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한 신뢰도를 높이고 있는 ‘뽕뜨락피자’를 지탱하는 힘이자 품격이 되고 있다.
‘뽕뜨락피자’의 관계자는 “브랜드가 가진 전통과 역사는 4가지의 간절함에서 비롯된 것으로, 외식 창업의 기본이 되는 맛과 관련된 내용이 대부분”이라며, “최근에 출시된 콘츄리나 비프츄리 신메뉴만 보더라도 이런 4가지 간절함이 접목되면서 각각의 메뉴가 가진 고유한 맛의 특성이 더해져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기존 메뉴나 앞으로 출시될 메뉴 모두 고객의 건강과 입맛을 생각하는 창업주의 마음이 담긴 레시피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밖에 ‘뽕뜨락피자’ 라고 하면 복합 및 공유 주방 창업 등 불황의 시대 합리적인 창업 방향을 제시하는 피자 프랜차이즈로도 잘 알려져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고객과 창업자를 모두 만족시켜 더 오랜 전통과 신뢰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홈페이지: www.bbongdder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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