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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장재성 기자

‘뽕뜨락피자’ 본사 배달 앱 마케팅 주도로 장사만 해도 매출 실적 높이는 마법


배달 창업의 강자 ‘뽕뜨락’ 그 배경에는 본사의 전폭적인 배달 앱 마케팅 및 기획 능력 자리

배달 시스템은 요즘 외식 창업 시스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경쟁력’으로 통한다. 특히 배달애플리케이션(앱)의 출연과 시장 확대로 소비자들은 직접 매장을 찾는 것보다 배달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코로나19으로 사람이 많은 장소나 대면 접촉을 꺼리는 분위기도 한몫한다. 전반적으로 배달 창업이 외식 시장을 점령했다고 봐도 무방한데, 웰빙토종수제피자전문점으로 친숙한 ‘뽕뜨락피자’ 역시 이런 대열에 합류해 특별한 성공 사례를 열어가는 중이다.

‘뽕뜨락피자’는 본사 차원에서 직접 배달 앱을 활용한 마케팅을 주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가맹점은 매장 운영에만 집중해도 매출 실적이 높아지는 순기능이 발생된다.

실제 브랜드는 유명 배달 앱들과 함께 지속적인 ‘이벤트 마케팅’을 실시 중이다. 최근에는 ‘요기요’ 3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3월 한 달간 매일매일 슈퍼레드위크를 지정해 러블리메뉴 7종+자메이카 통다리(3pcs) 주문 시 13,000원 할인 내용을 담았다.

스마트폰 앱을 통한 주문이 늘어나는 시점에 시의 적절한 이벤트 시행을 통해 잠재 고객을 확보하는 한편, 브랜드와 각 가맹점 홍보 효과까지 발생하는 일석이조의 마케팅 전략이다.

또 지속적으로 신규 오픈 매장 및 성공사례를 열어가는 가맹점을 선정, 가맹점주 인터뷰와 기사 마케팅 등을 통해 매장 인지도와 매출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영상 광고의 경우 SNS 등을 통해 퍼지면서 파급력을 더해 장기적으로도 큰 효과가 나타난다.

뽕잎 4% 추출을 통한 요즘 보기 드문 건강한 피자 레시피 구성이라는 본래의 브랜드 장점에 더해진 본사의 지속적인 마케팅 지원은 브랜드가 불황을 이겨내는 힘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예비 창업자 및 업종변경 창업을 고심중인 자영업자들도 ‘뽕뜨락피자’를 통한 창업 문의를 실시하는 중이다.

‘뽕뜨락피자’의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운영 시 본사의 존재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맹점은 매장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서포터 해주는 역할이 가장 클 것”이라며, “요즘처럼 배달 애플리케이션이 강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배달 앱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은 ‘뽕뜨락피자’가 시행하고 있는 가장 효율적인 본사 역할의 표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뽕뜨락피자’는 기존에도 웰빙토종수제피자전문점 이라는 타이틀을 통해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피자전문점으로 통하지만, 최근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더욱 조명 받고 있다. 맛은 물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대표적인 피자 브랜드로 손꼽히는 이유다.

홈페이지: www.bbongdderak.com

창업문의: 02-2653-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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