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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 고종혁 기자

“고깃집은 다 똑같다?” 불황에도 강한 ‘여장군’ 매출 원동력은 ‘차별화된 맛’


돼지특수부위전문점의 희소성과 특색이 곧 수익으로 연결되는 ‘여장군’의 경쟁력

희소성이라는 것은 새로운 대부분 긍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 번도 접해보지 못했던 신선한 자극과 느낌을 선사하는 이유다. 외식 분야에서도 이런 희소성은 상당히 중요한 요소로 평가 받는다.

시시각각 변하는 요즘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이, 바로 이런 희소성에서 비롯된다.

‘여장군’이 불황에도 꾸준한 매출 실적을 나타내며 강한 면모를 보여주는 것도 일맥상통한다. 돼지특수부위전문점 이라는 희소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맛을 선사하는 것이 핵심이다.

일반적으로 고기를 구워먹는 식당 하면 삼겹살, 돼지갈비, 소고기 등을 떠올리는 이들이 많다. 그만큼 누구나 좋아하는 대표적인 부위겠지만, 식상한 면도 엿보인다. ‘여장군’은 차별화된 돼지특수부위의 맛을 통해 이런 한계를 보완하고 있다.

일단 기존 부위와 다릴 돼지특수부위라고 하면 처음 접한 이들은 호기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이런 호기심으로 매장을 찾은 이들은 한 접시(300g) 만 원이라는 가격에 또 한 번 놀란다. 끝이 아니다. 다양한 돼지특수부위를 기호에 맞게 섞어서 고른 후 맛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작용한다.

결정적으로 처음 접해본 맛의 신세계에 눈을 뜨게 해준다는 것이 정점이다. 처음 접하는 것은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하지만 경험해보지 못한 선입견을 만들기도 한다. 궁금증과 의구심이 동시에 발생하는 것이다.

‘여장군’은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를 없애고, 맛을 더욱 살리기 위한 특별 소스와 고기양념, 그리고 함께 곁들여 먹는 파절이를 개발했다. 3가지 맛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맛의 장점을 살리면서 처음 접하는 부담감은 해소시켜 주면서, 한 번 맛보면 두 번, 세 번 매장을 방문하도록 유도한다.

또 돼지특수부위전문점 안에서도 ‘여장군’ 만의 차별점이 있는데, 돈육 특수부위를 직접 정선하는 가공 공장과 물류창고를 겸비하면서 ‘혀밑살’이라는 브랜드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수 부위를 보유했다.

‘혀밑살’을 통해 보다 다양한 돼지특수부위를 즐길 수 있다는 남다른 강점까지 지닌 것이다. 이런 경쟁력이 모여 불황의 시기에도 보다 많은 고객 확보가 이뤄지며 매출과 수익률이 높아지면서 불황에 강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여장군’의 관계자는 “돼지특수부위전문점, 그 중에서도 남다른 희소성과 경쟁력을 갖춘 ‘여장군’은 불황에도 꾸준한 매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면서, “창업자 입장에서는 쉬운 운영 체계와 시스템, 슈퍼바이저(SV)의 전폭적인 지원 등이 더해지면서 ‘쉬운 성공’이 가능한 매력적인 아이템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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