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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김성훈 기자

뽕뜨락피자 불황 속 ‘가심비 전략’ 높은 매출을 유지해 나가는 비결


고객을 만족시켜야 수익이 오른다는 ‘그 어려운 것을 해낸’ 뽕뜨락의 묘수 소비 심리가 갈수록 위축되고 있다. 여기에 시시각각 변하는 ‘고객의 마음’을 반영하기가 상당히 까다롭고 어려운 상황이다. 결국 고객의 마음과 지갑을 열게 하는 방법은 성공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분류된다.

앞서가는 트렌드를 반영하며, 꾸준히 고객 만족도를 상승시키고 있는 ‘뽕뜨락피자’의 경쟁력 이기도 하다.

뽕뜨락은 언제나 고객과 창업자를 중심으로, 본사는 이들을 뒷받침하기 위한 운영 방향을 설정하고 있다. 그래서 피자 브랜드로써 지속적인 맛의 개발은 물론 각종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기획 중이다.

브랜드의 메뉴 주문시 치킨너겟 10조각 500원 판매 이벤트는 최근에 시행되고 있는 대표적인 ‘고객 서비스 형 프로젝트’다. 고객 서비스가 앞에 붙는 것은 사실 기존 치킨너겟의 판매 가격을 생각했을 때, 요즘 처럼 어려운 시기 이벤트라기 보단 일종의 서비스 개념으로 생각할 수 있는 대목이다.

또 ‘뽕뜨락피자’는 최근 1인 트렌드에 집중한 1인 피자 메뉴를 구성했다. 이른바 ‘혼밥족’이 늘어나는 요즘 상황에서 기성 피자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다.

맛은 좋지만, 부담스러운 양이 문제였다. 최소 2~3인이 즐길 수 있는 양이 주를 이루다 보니 늘어나는 혼밥족들에게는 마땅히 즐길 수 있는 피자 아이템이 없었다. 뽕뜨락 1인 피자 메뉴 출시를 통해 이런 고민을 해결하게 된 것이다.

1인에게 최적화 됐다는 장점 외에, 여럿이 즐길 수 있다는 특징도 가진다. 단품과 세트 구성으로 다양한 매력을 덕분이다.

‘뽕뜨락피자’의 관계자는 “소비자를 확보하고 매출 경쟁력을 늘려야 가맹점의 활성화와 안정성 높은 운영이 이어질 수 있다”면서, “다양한 만족 포인트를 통해 고객의 ‘가심비’를 충족시킨 ‘뽕뜨락피자’가 불황에도 꾸준함을 유지해 나가는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뽕뜨락피자’는 건강한 재료로 구워낸 수제피자 메뉴 구성을 지향한다. 업계에서 토종웰빙수제피자전문점 이라는 수식어를 갖게 된 배경이다. 바이러스 시대 맛은 물론 건강함까지 유지하면서, 고객의 선호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홈페이지: www.bbongdderak.com

창업문의: 02-2653-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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