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70% 이상 차지하는 메인 식재료 원가율 26%~30%로 재방문율과 객단가가 높아 일반적으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홍보할 때 각 가맹점의 ‘매출액’만 부각시키는 곳이 많다. 요즘 같은 시기에 매출이 높다는 점은 분명 경쟁력으로 작용하지만, 매출이 높다는 그 사실 만으로 성공을 보장하기 어렵다.
매출이 높아도 부대 비용과 운영 등에 많은 비용이 들어갈 경우 단순히 매출만 높다고 해서 성공전략을 수립할 수 없는 것이다. 핵심은 ‘수익률’이다. 매출 보다 수익률이 높아야 진정한 브랜드의 경쟁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털보고된이’의 자신감도 남다른 수익성에 비롯된다. 핵심은 매출의 70%를 차지하는 메인 식재료 원가율이 26%~30%로써 재방문율과 객단가가 높다는 점이다.
‘털보고된이’ 본점(20평)의 경우 월 매출 대비 순수익은 38%에 이른다. 원, 부자재 및 인건비와 임대료&관리비, 기타경비를 제외한 금액이라는 점은 놀랍다. 경기가 어려워서 수익이 나지 않아 매출과 수익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일부 브랜드들과 차별화를 이룬다.
또 배달과 포장(테이크아웃)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는 만큼, 배달전문점의 월 매출 대비 수익률은 31.9%다.
본점의 운영 사례와 마찬가지로 기타경비와 원, 부자재 및 임대료 관리비, 광고, 수수료, 인건비 등을 모두 제외하고도 이 정도의 수익률이 나타나는 것이다.
‘털보고된이’가 매출만 강조하는 것이 아닌, 자신 있게 실제 운영 중인 매장의 순수익을 보여줄 수 있는 이유는 편한 운영과 생선구이전문점 이라는 특화된 아이템 경쟁력 등에서 비롯된다. ‘블루오션’ 이라는 특이점과 안정된 고객 확보가 가능한 장점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보장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털보고된이’의 관계자는 “시기가 어렵다 보니, 단순히 매출 실적 만으로 창업자들을 현혹 시키는 일부 브랜드들의 사례가 존재한다”면서, “저희 ‘털보고된이’는 단순화된 매출 실적으로 보여주기 식 홍보가 아닌 실제 매장들의 순수익을 공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매출 지표보다 순수익을 통한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 및 향후 비전은 창업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으면서, ‘털보고된이’를 통한 창업 문의가 빈번하게 이어지는 이유가 된다”고 덧붙였다. 홈페이지: www.털보고된이.com
창업문의: 1588-9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