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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짚신매운갈비찜’ 입소문만으로 골목상권에서 180호점 달성한 알짜배기 브랜드


한국인이 좋아하는 맛과 배달 아이템의 경쟁력 등 소비자와 창업자 모두 만족시키며 승승장구

‘짚신매운갈비찜’이 14일 미금역점을 오픈하며 가맹점 180호점을 돌파했다. 매운 맛의 수요가 높다고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 시장에서 꾸준하게 신규오픈을 진행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짚신매운갈비찜은 메인상권이 아닌 골목 구석의 미아동 본점에서 시작해, 6개월 만에 줄 서서 먹는 맛집으로 성장 후 자연스럽게 프랜차이즈로 이어져 별도의 마케팅 없이 입소문 만으로 이뤄낸 가맹사업 확장의 ‘올바른 예’로 통한다.


짚신매운갈비찜은 기존 점주가 가족이나 친구에게 매장 운영을 추천하거나 추가로 매장 오픈을 하며 180호점까지 가맹 사업을 확장시켰다. 가맹점주들이 주변에 짚신을 추천할 수 있었던 이유는 높은 수익성과 이를 뒷받침하는 안정적인 매출과 낮은 인건비, 쉬운 운영이다.


짚신매운갈비찜은 매운갈비찜 단일메뉴로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요소인 육류+고기+매운맛을 모두 갖추고 있어 유행을 타지 않고 안정적인 매출을 보여준다. 또 메뉴 특성상 안주로도 어울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영업 제한 속에서도, 점심과 저녁 야식 및 배달을 통한 매출도 높다.

또한 본사 자체 물류공장을 보유하고 있어서 안정적인 원재료 수급이 가능하고, 채소 같은 경우 더 저렴한 업체가 있을 경우 자율적인 결정을 할 수 있어 원가가 타 브랜드에 비해 저렴하다.

자체 물류공장에서 세팅 된 상태의 재료가 공급되므로 가맹점에서 쉽게 조리를 할 수 있어 업무 강도가 낮아 홀과 주방의 최소 인력 운영을 통한 인건비 절감 효과도 나타난다.


‘짚신매운갈비찜’의 관계자는 “창업에 드는 돈이 적지 않은 만큼 주변에 창업을 추천하기 쉽지 않은데 기존 점주들의 입소문으로 180호점을 달성했다는 것은 그만큼 짚신매운갈비찜이 창업하기 좋은 알짜배기 브랜드라는 뜻”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대중적인 선호도가 높은 메뉴로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하고, 수익률을 최대로 올려주는 체계화된 운영 시스템 덕분에 ‘짚신매운갈비찜’을 통한 창업 사례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홈페이지:www.zipsinfood.co.kr

창업문의:1661-9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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