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지역에서 가맹점 계약 체결, 300호점 돌파 ‘밥도 먹고 술도 마시고’ 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한 ‘포차천국’이 단일 브랜드로써 의미 있는 기록을 달성했다.
‘포차천국’은 슬로건처럼 식사와 술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특성 덕분에 더 많은 고객들이 찾는 ‘핫’ 한 주점 브랜드로 인기가 높다. 특히 최근 ‘엔데믹’ 상황 속에서 브랜드를 찾는 고객의 발길은 더욱 늘어나고 있다.
자연스럽게 ‘포차천국’을 향한 창업자들의 관심도 뜨겁다. ‘포차천국’은 최근 수도권 및 호남, 영남권, 강원도 등 전국 각지에서 가맹점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에 300호점을 돌파했다.
5월에만 창원가음점 오픈을 시작으로 활발한 가맹점 오픈을 이어 나갔다. ‘포차천국’을 향한 관심 중 하나는 쉽고 편한 운영 시스템이다.
‘포차천국’은 간편 원팩 조리시스템을 통해서 초보창업자도 손쉬운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창업을 준비하는 신규 창업자뿐만 아니라 업종변경을 고려 중인 자영업자들에게 기존에 사용하던 인테리어와 주방 및 집기류를 재활용해 ‘포차천국’만의 특색과 콘셉트를 살려서 업종변경을 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한다.
신규 및 업종변경에 대한 관심이 높다 보니 꾸준한 신규 가맹점 창업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포차천국’의 관계자는 “저희 ‘포차천국’은 매주 오픈하고 있다고 표현될 만큼 가맹사업이 활발하다”면서, “5월 창원가음점 오픈 등 꾸준하게 신규 가맹점 오픈이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300호점을 돌파하게 됐다”면서, “단순히 가맹사업 확장에 의미를 두지 않고 모든 가맹점주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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