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오픈 신규 가맹점 일일최고 매출 공개! 30호점까지 가맹비, 교육비 면제 혜택 연장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경쟁력’을 판단하는 기준 가운데 하나가 ‘초기 운영 안정성’이다. 매장 오픈 초기부터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매출이 높다면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평가받는다.
솥뚜껑 김치 삼겹살 전문점 ‘솥고집’의 사례가 대표적이다. 최근 ‘솥고집’은 고깃집 단일 브랜드로써 론칭 이후 20호점 계약을 완료했다. 특히 ‘솥고집’은 단순하게 가맹점 숫자만 늘려가는 것이 아니라, 주요 매장의 신규 오픈 날짜를 기준으로 눈에 띄는 매출을 기록 중이다.
‘솥고집’은 지난달 등촌역점을 비롯해 김포구래점, 철산점, 송도8공구점, 공덕점 등 무려 5곳의 가맹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신규 가맹점들은 번화한 상권이 아닌 주거 밀집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진다. 해당 입지조건의 경우 초기 운영 안정성을 유지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솥고집’의 신규 매장들은 중심 상권이 아닌 주거 밀집 지역에서도 초기부터 눈에 띄는 매출을 기록 중이다.
먼저 등촌역점이 874만 원 대로 가장 안정적인 매출을 나타내고 있다. 이어서 김포구래점 585만 원, 철산점 546만 원, 송도8공구점 532만 원, 공덕점 455만 원 대의 순이다.
해당 매장들은 실제 중심 상권에 입점하지 않았다. 주거지역이나 상권의 끝자락에서 입점해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30~40대 가족 고객 등 타깃층을 명확하게 설정하고 그에 맞는 입정을 지원한 것이 성공 전략으로 통했다.
‘상권의 끝자락’에서도 효과적인 매출을 기록하는 것은 ‘솥고집’이 가진 차별화된 경쟁력에서 비롯된다. ‘솥고집’은 국내산 김치와 퀄리티가 높은 원육의 사용으로 일반적인 삼겹살 전문점과 ‘차별화’를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솥고집’ 특유의 특색 있는 분위기는 고객들의 발길을 이끄는 중요 포인트다.
오감을 자극시키는 ‘솥고집’ 만의 매력이 신규 가맹점의 매출 실적을 높이는 핵심이 되고 있다. ‘솥고집’은 입지 조건을 가리지 않고 향후 오픈 하는 신규 가맹점들의 운영 안정성도 자신한다.
‘솥고집’의 관계자는 “매장을 오픈하자마자 눈에 띄는 매출을 기록하며 운영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면서, “7월 중 오픈한 주요 가맹점들이 초기 운영부터 일 최고 매출을 달성하면서 이런 사실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한편 ‘솥고집’은 활발한 가맹사업과 초기 가맹점 운영 안정화를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30호점까지 가맹비 및 교육비 면제를 결정했다. 가맹 계약 순으로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조기 마감이 될 가능성이 높다. ‘솥고집’을 통한 신규 창업을 고민한다면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홈페이지: www.솥고집.com
창업문의: 1599-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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