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속 꾸준한 운영과 매출로 ‘안정성’을 증명한 ‘짚신매운갈비찜’ 2024년 새해가 밝았지만 여전히 높은 물가로 인한 불황이 이어지고 있다. 불황의 여파는 외식 소비 위축으로 연결된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단 한 곳의 음식점을 찾더라도 ‘맛이 보장된’ 곳으로 몰리는 경우가 많아졌다.
예비 창업자 입장에서는 이미 널리 알려진 메뉴면서도 불황에도 매출 타격이 적은 업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한식 브랜드 ‘짚신매운갈비찜’은 불황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운맛과 고기의 결합을 통해서 맛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다.
특히 매운 갈비찜은 불황에도 잘 팔리는 한식, 매운 소주와 어울리는 메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식사를 겸한 주류 메뉴로 많이 판매된다. ‘짚신매운갈비찜’이 계절과 경기에 상관없이 꾸준한 매출을 나타내는 비결이다.
실제 ‘짚신매운갈비찜’ 미아점은 장기 운영 및 매출 안정성을 증명했다. ‘짚신매운갈비찜’ 미아점은 지난 2008년에 오픈해 16년 간 꾸준한 운영을 이어 가면서 16년째 월 1억 원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 중이다.
‘짚신매운갈비찜’의 가맹점들 또한 안정적인 매출을 바탕으로 전체 매장 중 7년 이상 운영한 매장이 60%에 육박한다. 3개월이 채 되기도 전에 문을 닫는 매장들이 늘어나는 요즘 업계 상황을 감안했을 때 장기적인 운영 안정성이 높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짚신매운갈비찜’은 본사 차원에서도 꾸준한 지원과 피드백, 매출 상승 전략 등을 공유하면서 짚신의 장기운영 안정성을 위해 더욱 집중하고 있다.
‘짚신매운갈비찜’의 관계자는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창업에 도전하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때 일수록 브랜드가 얼마나 높은 안정성을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며, “반짝 매출이나 수익을 강조할 수 있지만 장기간 꾸준하게 운영하는 매장을 보유한 브랜드를 찾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 ‘짚신매운갈비찜’은 본점인 미아점이 16년 간 꾸준한 운영과 매출을 기록 중이며 가맹 가족 중 7년 이상 매장을 운영한 곳이 60%에 육박한다”면서, “본사 차원에서 안정 창업 지원에 집중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한편 ‘짚신매운갈비찜’에 따르면 브랜드를 통한 창업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 오픈 준비 중인 김해 내동, 광안리점에 이어 인제 원통점도 신규 창업을 준비 중이다. 홈페이지: www.zipsinfood.co.kr
창업문의: 1661-9932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