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에프씨타임즈(FC TIMES) 김민경 기자

‘짚신매운갈비찜’ 소형 평수에도 높은 일매출, 향남점 오픈으로 증명된 매출 파워



매장이 크지 않아도 안정적인 운영과 높은 매출을 기록 중인 ‘짚신매운갈비찜’ 장기 불황의 여파로 인해서 개인 매장은 물론 주요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운영도 쉽지 않다. 특히 외식업계는 줄어드는 외식 소비로 인한 수익 불안정성으로 인해 더 큰 어려움을 겪는 중이다.

 

 이런 상황과 대비되는 ‘짚신매운갈비찜’의 행보가 더욱 눈에 띈다. 짚신은 최근 203호점인 화성 향남점을 오픈했다.

 

 해당 가맹점은 오픈 초기이며 소형 평수임에도 높은 일매출을 기록하면서 초기 운영 안정성을 보여주고 있다. ‘짚신매운갈비찜’은 대형 매장이 아님에도 꾸준히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가맹점들이 많다.

 

 특히 16년째 운영을 이어 오고 있는 서울 강북구의 매장은 테이블 13개로 최근 월 매출 9천 만 원 이상을 달성하면서 주목받는다. 또한 천안 지역에서도 10년 이상 운영 중인 매장이 월 매출 1억 6천 만 원 이상을 달성했다.

 

 마찬가지로 10년 이상 운영을 이어 가고 있는 대구의 매장은 월 8천만 원 이상을 기록하며 운영 안정성을 증명하고 있다. ‘짚신매운갈비찜’의 경쟁력은 믿고 먹는 갈비찜 대표 브랜드라는 네임밸류와 한식+육류라는 대중적인 메뉴 구성에서 비롯된다. 유행을 타지 않고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으면서 안정적인 운영과 매출 확보가 가능한 것이다.

 

 ‘짚신매운갈비찜’의 관계자는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 개인 매장인 프랜차이즈 할 것 없이 운영 안정성이 떨어지고 있다”면서, “이런 가운데 ‘짚신매운갈비찜’은 203호점 화성 향남점을 오픈하며 꾸준함을 보여주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장 한국적인 한식과 육류의 조합, 강력한 브랜드 네임밸류 덕분에 앞으로도 짚신을 찾는 고객과 창업자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짚신매운갈비찜’은 주요 가맹점의 매출을 높이기 위해 신규 오픈 매장의 경우 200만 원, 기존 가맹점 중 신청을 받아 월 100만 원 상당의 마케팅을 지원하며 가맹점과의 상생에도 힘쓰고 있다. 홈페이지: www.zipsinfood.co.kr 

창업문의: 1661-9932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