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신매운갈비찜’, 3월 21일 인천 구월 로데오에 205호점 ‘구월로데오점’ 오픈

Since 2008 17년째 운영 중인 ‘짚신’, 불안정한 시대에 창업하고 싶은 안정 브랜드 증명 최근 중소기업중앙회 발표에 따르면 소상공인 10곳 중 4곳이 3년도 채 되지 않아 폐업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장기 불황과 내수 침체, 소비 위축 등 악재가 겹치면서, ‘가맹 사업’ 활성화를 기대하기 힘든 실정이다.

 이런 최악의 상황에서도 ‘짚신매운갈비찜’(짚신)은 200호점(광주 수완점) 이후 새로운 신규 가맹점 오픈 소식을 전했다.

 21일 인천시 구월동 구월 로데오에 205호점인 ‘구월로데오점’이 오픈한다. 오랜 준비 과정을 거친 가운데 본사의 지원과 입지 조건의 특성 등을 잘 살려서 초기 운영 안정성을 높이는 한편, 고정 수익 확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짚신은 한 번 오픈 하면 오랜 기간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면서 ‘동네 맛집’으로 자리 잡는 브랜드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에 예비 창업자들도 불안정한 시기에 브랜드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가지게 되면서, 브랜드 안정성이 짚신매운갈비찜의 ‘창업 포인트’가 되고 있다.

 실제 대구의 한 매장은 2012년 오픈 이후 13년째 꾸준히 높은 매출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에는 월 매출 1억 원을 돌파했다. 또 천안에 자리 잡고 있는 매장도 2013년 오픈 이후 현재까지 억 대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전체 가맹점 중 절반 이상이 5년 이상 영업 중이며, 약 20%는 10년 이상 영업 중이라는 사실은 짚신의 창업 안정성을 증명하는 지표다.

 짚신이 10년 이상 꾸준한 매출을 유지하는 이유는 희소성 높은 갈비찜 전문 브랜드 이기에 경쟁 업체가 적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다. 또한 가맹점 간 불필요한 경쟁을 줄이기 위해 지역별 최대 2개 매장만 오픈을 허용하고 있다. 같은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이유다.

 이를 통해 짚신은 쉽게 동네 갈비찜 맛집으로 자리 잡으면서 오랜 기간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해 나가고 있으며, 이것이 곳 ‘롱 런’의 비결이기도 하다.

 ‘짚신매운갈비찜’의 관계자는 “폐업이 속출하는 상황에서도 오랜 기간 꾸준하게 안정성을 증명한 짚신은 인천 구월로데오점 신규 오픈 등 활발한 가맹 사업을 이어 나가는 중”이라며, “특히 대부분의 가맹점들이 꾸준하고 오랜 기간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한다는 점에서 짚신 만의 운영 안정성과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기가 어려운 만큼, 브랜드 신뢰도가 높고 안정성이 보장된 짚신으로 신규 창업을 결정하게 된다면, 인테리어 비용 추가 부담 등이 발생하는 업종 변경 창업을 하지 않고도 처음부터 끝까지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 나가기에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홈페이지: www.zipsinfood.co.kr 

창업문의: 1661-9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