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호점 달성 눈앞 글로벌 시장 진출 및 판매 채널 확대 목표
‘짚신매운갈비찜’ 본사 ㈜음식생각이 2022년 프랜차이즈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짚신매운갈비찜은 현재 200호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16일 193호점 마린시티점의 신규 오픈에 이어 동탄에 194호점을 오픈 할 예정으로, ㈜음식생각은 200호점 달성기념 창업이벤트를 준비 중이며 더 폭넓은 운영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음식생각은 최근 대만의 글로벌 브랜드 ‘후즈티(who’s tea)’를 운영 중인 FUNCHNG그룹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및 해외법인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짚신매운갈비찜’ 브랜드의 대만 현지 외식시장 진출이 확정됐다. 현재 대만 타이중에 1호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으며, 대만을 시작으로 글로벌 프랜차이즈로써 도약하기 위한 해외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짚신매운갈비찜은 최근 대표메뉴인 매운돼지갈비찜의 HMR제품을 출시했다. 코로나 19가 길어지며 비대면 판매의 비중이 급격하게 올라간만큼, 시대상황에 맞추어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 스마트스토어 및 쿠팡, 11번가 등에서 활발하게 온라인으로 판매 중이며, 2022년엔 홈쇼핑과 마트처럼 오프라인 매장까지 범위를 넓혀, 판매매체를 확장할 계획이다.
㈜음식생각의 관계자는 “짚신매운갈비찜은 골목상권에서 시작했지만 10여년간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갈비찜 대표 프랜차이즈로 성장할 수 있었다. 고객들과 가맹 점주들의 응원을 바탕으로 더 안정적인 브랜드 운영을 위해 본격적인 사업 다각화를 준비했다”면서, “2022년에 그 결실을 맺어 경쟁력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의 활성화 및 시대를 관통한 다양한 판매 채널 확대를 통해, 2022년 ㈜음식생각과 ‘짚신매운갈비찜’의 성장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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