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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일 기자

정호균 셰프, 방송부터 사업까지 종횡무진!


작년 한해 동안 쿡방 열풍이 불면서, 셰프들의 활약이 대단했다. 2016년 새해에도 그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수 많은 셰프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정호균 셰프는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하며 그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드라마부터 예능, 요리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하는가 하면, 자신의 노하우와 레시피를 담은 <정호균의 서래마을 지중해식 집밥>이란 책까지 출간한 것. 특히 첫 출간한 책은 2쇄에 들어갈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에서는 특유의 요리 선보이고 있다.

이처럼 방송에서 큰 활동을 하고 있는데, 정호균 셰프는 요리사라는 본업에도 더욱 충실하고 있다. 서래마을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르지우’, 퓨전 레스토랑 ‘비스트로누’, 캐주얼 와인바 ‘바림’, 스테이크전문점 ‘블랙스완’ 등을 서래마을 맛집에 등극시켰고,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셰프스테이션 내에 매장을 개설하며 그 영역을 확장시키는데 성공했다.

다양한 일을 할 경우, 본업에 충실하기 어려워지는 것이 일반적이란 점을 감안한다면 위와 같은 정호균 셰프의 행보는 매우 특별하다고 할 수 있다. 더불어 계속해서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하면서 전문 셰프로 더욱 크게 성장하고 있다

정호균 셰프는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본업이 셰프라는 것을 잊지 않고, 대중들의 입안에 행복을 주는 창의적인 요리 개발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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