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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최윤지 기자

무한리필 샤브떡볶이 전문점 ‘세반’, 창업하면 '돈' 번다


요즘 외식시장에는 고정관념을 깬 이색 브랜드가 인기를 얻고 있다. 단순히 유행 아이템을 따라서 한 브랜드보다 외식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오랜 시간 기획해 만든 프랜차이즈가 돋보이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떡볶이와 샤브샤브의 이색 만남으로 최근 온라인과 SNS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샤브떡볶이&샐러드바 무한리필 전문점 ‘세반(세바퀴에 반하다)’이 그 주인공이다. 톡톡 튀는 브랜드 네임에서 시선을 한번 사로잡고, ‘가성비’ 높은 운영방식에 두 번 반하게 되는 게 특징이다.

‘세반’이라는 이름은 ‘세바퀴에 반하다’라는 뜻으로, 떡볶이 재료들을 모아둔 한바퀴존, 샤브샤브 재료들을 모아둔 두바퀴존, 후식을 모아둔 세바퀴존을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바퀴존에는 4가지 종류의 떡과 함께 순대, 만두, 소시지 등 떡볶이에 필요한 토핑재료가 준비되어 있으며, 두바퀴존에서는 샤브샤브, 해산물, 꼬치 등을 담아올 수 있다. 빙수, 에이드, 디핑치즈 등 후식이 마련된 세바퀴존까지 돌면 배부른 한끼식사가 완성된다.

떡볶이와 샤브샤브를 한 번에 조리할 수 있는 반반냄비를 선보여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계절과 유행을 타지 않는 두 메뉴의 만남으로 인해 순조로운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세반’의 가장 큰 장점이다. 가격이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창업시장에서도 화제다. 전문인력 없이도 누구나 쉽게 운영할 수 있는 매장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초보 창업자 혹은 은퇴 후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손님들이 직접 음식을 나르고, 조리해 먹는 무한리필 시스템으로 인해 손쉬운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세반(세바퀴에 반하다)’ 관계자는 “독창적인 컨셉과 기획력을 통해 탄생한 샤브떡볶이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로, 순간의 유행이 아닌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는 브랜드”라면서 “이색적인 메뉴 조합과 화려한 비주얼로 인해 온라인과 SNS 상에서 화제를 모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설명했다.

창업문의: 02-574-9892

홈페이지: www.3eb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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