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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최윤지 기자

‘존슨켄터키’ 창업하고 순수익 1,000만원 벌기! 누구나 가능하다


치킨전문점 창업으로 한 달에 1천만원 이상 벌 수 있을까? 아마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대학 나와도 치킨집’, ‘은퇴해도 치킨집’ 등 말 그대로 치킨 공화국이 됐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 월 순수익 1천만원 이상을 올리고 있는 곳이 있다. 25평 규모의 ‘존슨켄터키 경성대점’은 치킨전문점으로는 드물게 ‘맛집’이라는 이미지와 함께 폭넓은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 월 매출 평균은 약 3천만원 선이다.

‘존슨켄터키 경성대점’ 가맹점주는 인기비결로 펍(Pub) 스타일의 분위기와 이색 치킨메뉴, 골라먹는 재미 등을 꼽았다. 최근 데블도도어 같은 아메리칸 스타일의 펍이 인기가 높은데, 젊은 층 사이에서 분위기를 중요시하면서, 허름한 맥주집이나 그저 그런 호프집은 잘 가지 않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와 함께 ‘존슨켄터키’는 프랜차이즈임에도 컨셉 구현이 어려운 아메리칸 게러지펍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골라먹는 치킨’이라는 이색적인 컨셉은 경쟁우위를 확보하게 해준다. 4가지 박스사이즈에 치킨종류별로 맛볼 수 있으며 양 조절도 가능하다. 가격이 합리적이고 테이크아웃 박스에 제공해 쉽게 포장해 갈 수 있도록 했는데 이러한 부분 역시 고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고 있다.

‘존슨켄터키’의 관계자는 “현재 주점시장에서 가장 인기를 끄는 업종은 펍 형태다. 소비자들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좀 더 맛있고, 분위기 있는 곳을 찾고 있다. 따라서 치킨전문점도 변화를 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존슨켄터키 매장들이 장사가 되는 이유도 이러한 소비트렌드를 만족시키기 때문이다. 본사에서는 계속해서 좀 더 트렌드한 매장, 좀 더 특별한 메뉴구성, 좀 더 특화된 분위기를 유지시켜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현재 ‘존슨켄터키’ 본사에서는 예비 가맹점주의 초기 투자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무이자 최대 1억 대출을 비롯해 70호점까지 최대 1천만원 및 로열티 평생면제를 지원하고 있다.

창업문의: 02-443-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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