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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감통반 15평 매장에서 일 매출120만원 이상, 할만하죠?”


프랜차이즈 치킨전문점 ‘감통반 대구이곡점(대구 달서구 성서로 442 / 053-581-0588)’을 운영 중인 최현경 점주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기존 PC방 운영 중에 치킨전문점으로 업종변경을 했다.

최 점주는 창업 전부터 꼼꼼하게 감통반이란 브랜드를 예의주시했다. 가까운 ‘감통반 진천점’ 매장을 방문하면서 고객이 많은 것을 봤고, ‘이 브랜드라면 성공할 수 있겠다’라는 확신을 가졌다. 그래서 과감하게 매장을 개설했다.

“사람 대하는 일에는 자신이 있었어요. 서비스 쪽 일을 계속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어떻게 음식을 만들고 운영해나갈지에 대한 고민은 컸습니다. 다행히 본사의 철저한 교육과 도움으로 걱정을 덜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재방문 고객들이 늘고, 주변에서 여기만 장사 잘 된다라는 들을 때면 “정말 선택을 잘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본사에 대한 고마움이 크다고 최 점주는 말했다. 장사에 대한 기본 자신감은 있었는데, 본사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받으면서 “이번에는 프랜차이즈도 잘 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 특히 본사 담당자들이 자신의 일처럼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러한 부분이 너무나 만족스러웠다. 그래서 스스로도 매출 신장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한 번 방문한 손님은 놓치지 말자라는 생각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친절한 서비스는 물론, 보다 많은 고객들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야외공간도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내부가 15평, 8개 테이블인데, 야외에만 10개의 테이블이 있죠. 이러한 전략은 전체 매출 향상에 큰 기여를 했는데, 특히 요즘과 같이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 테이블을 차지하려고 기다리는 손님도 있습니다”

치맥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면서 매출이 점차 더 높아지고 있다는 게 최 점주의 얘기다. 또한 젊은 층을 단골로 확보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욱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프랜차이즈 창업을 할 때, 아이템, 매출, 지속성이 중요한 성공키워드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성공키워드를 갖추고 있는지 확실히 분석한 후, 창업을 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창업 후에는 일희일비하지 않고 기본에 충실해야 하며, 본사와 같은 방향으로 발맞춰 걸어나간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라고 조언했다.

최 점주는 앞으로 ‘감통반’ 제2의 매장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가까운 시기에 이러한 목표를 현실화 시킬 수 있을 것 같다고 얘기했다.

홈페이지: www.gamtongban.com

창업문의: 02-400-7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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