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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부부창업 및 여성창업 할 때 1 순위는 신개념 치킨전문점 ‘감통반’


결혼하면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지칭하는 신조어로 '경단녀'가 있다. 재취업을 하려고 하지만 쉽지 않고, 고용 관련 시장이 더욱 악화가 되면서 맞벌이로 살아도 힘든 시대에 홀로서기를 하고 있다.

국가적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고급 인재들까지도 ‘경력 단절’로 인해 재취업이 힘든 상황이 됐기 때문이다. 이러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국가적으로 창업을 지원하는 경우도 있는데, 실제로 ‘경단녀’들은 취업보다는 창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다. 또한 이들은 남편과 함께 부부창업을 하기도 한다.

참고로 중소기업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창업에 나선 여성은 2만2229명. 2014년보다 12.7%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여성, 부부창업자들은 어떤 아이템을 선호할까? 창업비용이 저렴하고, 수익의 안정성이 보장됐는지를 먼저 본다. 생계 유지형 창업이기 때문이다. 또한 매장운영에 자부심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신개념 ‘감통반’은 유난히 여성, 부부창업자들이 가맹점주로 많은 브랜드다. 그 이유를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1. 저렴한 창업비용

40호점까지 로열티 평생면제, 최대 5천만원까지 무이자 대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업종변경의 경우, ‘정말 말도 안 되는 490만원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감통반’은 10평대 매장부터 대형매장까지 다양한 형태가 있다. 창업 모델에 따라 비용이 다른데, 중요한 인테리어 비용 등의 거품을 제거한 최소한의 비용만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저렴한 투자금 사용은 손익분기점을 빨리 맞게 한다. 손익분기점을 넘기면, 이 때부터 ‘부담 없는 수익 사업’이 되는 것이다. 여성, 부부창업자들의 목적을 가장 잘 실현시켜주는 브랜드다.

2. 검증된 수익성

생계형 창업의 가장 큰 목적은 돈이다. ‘감통반’은 돈이 되는 브랜드다. 이색 치킨 메뉴의 향연과 실속 있는 판매 가격, 현대적인 감각의 세련된 인테리어 등은 ‘기존 치킨전문점’과 확실한 차별성을 준다. 물론 이러한 차별성이 반드시 수익으로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감통반’은 이러한 경쟁력을 내세워 젊은 고객을 사로잡았다. ‘치맥이 가장 맛있는 외식공간’이라는 애칭은 괜히 얻어진 것이 아니다.

현재 운영 중인 14평의 매장은 일 평균 매출 120만원 이상을 올리고 있다. 또한 24평 정도 되는 매장은 200만원 가까운 평균 일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는 ‘감통반’에 대한 관심을 확신으로 바꿔준다.

3. 매장운영의 편의성

‘이색 치킨이 많이 조리가 어려운 것 아니야?’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 사실 “라면만 끓일 줄 알면 누구나 조리가 가능”할 정도로 쉽다. 본사에서 제공하는 원팩 제품을 가지고 간단하게 조리만 하면 된다. 전문 인력도 필요 없다. 아르바이트생도 쉽게 만들 수 있다. 여성창업자들에게 이러한 부분은 커다란 경쟁력이 된다.

홈페이지: www.gamtongban.com

창업문의: 02-400-7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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