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소영 기자

점심과 저녁 손님을 모두 잡다! 무한리필 새우전문점 ‘새우상회’ 수익성 높은 이유


주점이 높은 매출을 올리려면, 효율적으로 매장을 운영해야 한다. 공간과 시간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해야 높은 매출로 연결이 된다. 여기서 말하는 ‘효율적 매장운영’이란 테이블 회전율 또는 단가를 높인다거나, 하루 종일 운영을 해서 손님을 더 많이 확보하는 것을 말한다.

주점 업체들이 저녁 장사에서 벗어나 점심시간에도 식사 메뉴를 판매하는 경우, ‘효율적 매장운영’ 향상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자칫하면 전문성이 결여돼 보여 저녁 손님까지 잃을 수도 있다. 따라서 무턱대고 영업시간을 늘린다거나, 가격을 저렴하게 해서 테이블 회전율을 높이는 전략을 사용하면 오히려 수익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무한리필 새우전문점 ‘새우상회’는 점심식사와 저녁식사, 술안주 등 시간대별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메뉴를 전략적으로 구성해 매장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주로 점심에는 직장생활을 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알찬 구성의 식사를 제공하고, 저녁에는 술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요리를 제공한다.

또 하나 주목해야 할 점은 점심메뉴를 전략으로 구성했다는 것이다. 상권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점심 메뉴를 구성한다. 즉, 주요 고객층의 특성을 파악해 최대한 맞춤형 메뉴를 구성하기 때문에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실제로 현재 점심 영업을 하는 매장의 경우, 인근 직장인들이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부터 푸짐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한 요리까지 선보이고 있어서, 점심 매출이 매우 높게 나온다는 게 본사 측의 얘기다.

저녁시간에는 ‘가성비’를 내세운 운영 방식으로 고객들을 확보한다. 특제양념으로 감칠맛을 살린 한방간장새우와 한방양념새우를 중심을 한 무한리필 메뉴를 구성, 식사와 술자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산더미 육회와 문어치킨, 깡새우튀김, 새우쫄골뱅이, 새우짬뽕, 쉬림프 오꼬노미야끼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는 부가적 수익을 창출하게 해준다.

‘새우상회’의 관계자는 “점심 영업을 하는 주점은 많지만, ‘새우상회’와 같이 상권 특성에 따른 맞춤형 메뉴로 전문성을 높인 브랜드는 거의 없다”고 말하면서, “어느 상권에 입점해도 충분히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현재 가맹점 창업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가맹점 개설하기 매우 좋은 기회다”고 전했다.

홈페이지: www.새우상회.com

창업문의: 1522-0820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