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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소영 기자

비수기 따로 없이 사계절 내내 손님 모으는 ‘육장갈비’... 창업비용도 ‘저렴’


가을이 오고 초겨울에 접어들면 비수기를 맞이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야외 활동 인구가 줄어들고, 맥주나 빙수와 같이 차가운 음식은 잘 찾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부분을 참고한다면, 외식창업을 할 때 최대한 비수기를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아야 한다는 뜻이다. 꾸준히 매출이 발생해야만 초기투자금을 빠른 시간 내에 회수하고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다.

숯불구이 서서갈비전문점 ‘육장갈비’는 사계절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브랜드다. 육장에 찍어먹는 갈비, 브랜드명과 똑같은 육장갈비를 대표메뉴를 내세웠는데, 경쟁업체에 없는 독자적인 메뉴라서 고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준다. 이러한 핵심 메뉴경쟁력과 함께 다양한 구성을 통해 사계절 내내 고객을 유입한다는 게 특징이다.

육장갈비는 소갈비에 안창살을 결합해 만든 메뉴로서, 독특한 육장소스에 찍어먹는 특이점 덕분에 타 고깃집과 차별화를 꾀할 수 있는 메뉴다. 소갈비부터 돼지고기, 한우까지 다양한 메뉴구성은 단체손님을 사로잡는 역할을 한다. 이처럼 특화된 메뉴라인으로 사계절 내내 고객들이 찾게 만들고, 계절에 따른 성수기와 비수기 구분이 없는 게 ‘육장갈비’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가맹점주 입장에서는 이러한 장점은 창업 성공율을 높이는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계절에 관계없이 고객들이 많이 찾아야만 초기 투자금을 빨리 회수할 수 있고, 일할 맛도 나기 때문이다. 또한 10여년의 성공운영을 자랑하는 본사의 강력한 지원은 매장운영의 편의성을 높여준다.

고깃집창업 프랜차이즈 ‘육장갈비’ 관계자는 “메뉴로 차별화를 이룬 브랜드이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손님들이 끊이지 않고 찾아온다”며,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크나큰 원동력”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현재 운영되고 있는 매장들을 보면 지역 내에서 많은 단골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올 여름에 오픈한 ‘육장갈비 상암점’은 현재 상암동 DMC 주변 입소문을 탄 후, 저녁시간에는 예약을 해야 식사가 가능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숯불구이 서서갈비전문점 ‘육장갈비’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610galbi.com)에서 확인하거나 전화(1588-928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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