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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소영 기자

스테이크전문점도 소자본 창업 가능하다! 스마트한 ‘로드스테이크’


과거 길거리 음식이 비위생적이고 맛과 품질이 떨어지는 불량식품과 비슷한 취급을 받았다면, 이제는 고급스러운 요리로 대접을 받고 있다. 홍콩의 한 노천 음식점이 미슐랭으로 선정되기도 했는데, 이제는 ‘장소’가 아닌 ‘요리’로 고객을 유혹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내 손안에 스테이크전문점이라는 이색적인 컨셉을 내세운 ‘로드스테이크’는 고급화로 무장한 스마트한 브랜드다. 과연 누가 스테이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생각 했겠는가? ‘로드스테이크’는 이러한 상상을 현실화 했고, 특히 스테이크와 환상적인 궁합을 이루는 맥주까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창업의적이라는 표현이 어울린다. 본사가 손 안에서 맥주와 스테이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컵 용기에 관한 특허(상표권 출원번호 41-036215, 41-0368216, 디자인출원번호 30-0845373)를 획득했다. 컵 안에는 맥주 또는 음료를 넣고, 컵 위에는 스테이크, 가니쉬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품질은 레스토랑을 통째로 옮겨왔다. 21일간 숙성시킨 프리미엄 등급의 소고기 숙성 스테이크와 소고기 100%로 만들어진 함박스테이크 등을 제공, 맛과 품질로 승부한다. 편의성만 높였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간단한 식사, 간식, 술 한잔 등 어떤 요구를 가진 고객들에게도 만족감을 준다.

스테이크전문점 창업 장벽을 낮췄다. 소자본, 소점포 창업이 가능하고, 인테리어가 화려할 필요가 없어 비용도 많이 들지 않는다. 테이크아웃 판매 위주이기 때문이다. 매장이 작아도 자부심은 느낄 수 있다. 맛과 품질이 매우 뛰어나고, 스테이크라는 고급 요리를 판매하기 때문이다.

‘로드스테이크’의 관계자는 “스테이크는 고급 레스토랑에서나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많은데, ‘로드스테이크’는 이러한 편견을 깨뜨리며 누구나 부담 없이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는데 주력했다”면서, “그 결과 ‘로드스테이크’는 길거리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지만 그 맛과 품질은 결코 가볍지 않아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처럼 차별화된 전략으로 승부하고 있는 만큼 ‘로드스테이크’는 입점하는 곳마다 맛집으로 입 소문을 타는 등 그 입지를 빠르게 넓혀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로드스테이크는 현재 영등포 타임스퀘어, 부천 뉴코아아울렛, 제주도 월정리해변, 대구 이월드, 전주 고사동 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 위례신도시 등에 매장을 오픈했으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홈페이지: www.roadsteak.com

창업문의: 1899-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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