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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특별한 맛과 품질, 차별화된 창업시스템 ‘돈’이 보이는 ‘막창도둑’! 불황이 없다


불황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곳들도 많지만,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승승장구하는 곳들도 많다. 더불어 가맹사업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는 프랜차이즈도 있다. 불황에 강한 아이템으로 평가를 받으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는 막창전문점 ‘막창도둑’이 대표적이다.

맛과 품질의 차별화로 고객만족을 극대화 시켰다는 게 인기비결로 꼽힌다. 브랜드를 론칭 하기까지 11년 이상을 연구 개발했다. 막창 내부를 특유의 방법으로 깨끗이 씻어내 잡내 제거와 함께 위생적인 부분을 강조했다. 실제로 특유의 맛으로 인해 막창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들도 ‘막창도둑’의 단골을 자처하는 모습이다.

11년 이상 막창전문점만을 운영, 막창의 대중화와 품격을 높이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막창을 키위, 파인애플, 양파 등 천연과일과 뿌리채소로 만든 소스를 3~4일간 숙성시켜서, 감칠 맛과 육즙을 극대화했기 때문에 한번 맛을 보면 확실한 차별성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차별성이 높은 수익으로 이어진다는 게 본사 측의 설명이다.

또 하나 주목할 것은 초벌구이 방식이다. 숙성된 막창을 오븐에서 1차 초벌구이한 후 두 번 구운 참숯에서 한 번 더 굽는다. 기름기가 쫙 빠지고 육즙은 더욱 풍부해진다. 한층 풍미 높은 막창으로 마니아층에게 사랑 받는가 하면, 막창에 대한 편견을 깨뜨림으로써 신규고객 확보에도 탁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창업시스템도 매우 돋보인다. 브랜드 특유의 맛과 품질을 전국 어디에서도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전문화했다. 가맹점주는 간단하게 조리만 해서 제공하면 된다. 전문인력이 필요 없어서 인건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상권 특성을 고려한 프로모션,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 본사 전문가의 지속적인 관리 등으로 인해 효율적 운영, 수익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막창도둑’의 관계자는 “모방불가한 레시피를 통해 막창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고 자신하며, “본점을 시작으로 동호점 등 전국 20여개의 매장을 오픈, 가맹점이 모두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더불어 수익성과 매장운영의 편의성 그리고 본사의 지원 등에 큰 만족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앞으로 200호여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수 늘리기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매장 하나 하나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창업문의: 1600-9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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