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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매운음식전문점 ‘맵수다’ 가맹점 폐업률 0%, 불황에 강해 창업 문의 증가!


부동산∙임대업은 창업3년째에 절반 가까이가 문을 닫고, 창업 10년째는 열 곳 중 두 곳만 살아남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지난 2005년 창업한 전국 6310곳 고용보험 사업체(1인 자영업자 제외한 법인 사업체)를 대상으로 연도별 개∙폐업 현황과 근로자 수 변화 등을 조사한 ‘기업의 생존과 고용성장에 관한 실증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개인 창업보다 프랜차이즈 창업이 안정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는데, 최근에는 너무나 ‘카피 브랜드’들이 많이 등장해 이러한 말도 과거형이 됐다. 단순히 인기 있는 아이템을 모방해서 단 기간에 매장을 많이 개설하려고 하는 행태가 만연해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명한 예비창업자라면, 오랜 기획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프랜차이즈를 선택해야 한다. 매운음식전문점 ‘맵수다’는 제주도에서 직영점을 운영, 현지 주민 및 관광객들의 반응을 적극 반영해 브랜드를 개선시켜 나갔다. 세심하고, 정성스럽게 보완을 해 나가는 결과, ‘이름만 다를 뿐 전부 비슷한 매운 맛’이 아닌 한번 맛을 보면 자꾸만 생각나는 매콤한 이야기가 녹아 있는 브랜드를 완성하게 됐다.

자연스럽게 입소문이 나면서 매장개설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고, 자연스럽게 가맹사업으로 이어졌다. 물론, ‘맵수다’라는 브랜드 이름을 걸고 운영을 하는 것이라서 전문적인 시스템 구축에 심혈을 기울였다. 단순히 매장 개수를 늘리기 보다는 매장 하나하나에서 브랜드 가치를 느낄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을 세웠기 때문이다.

수도권에서 가맹점 개설 문의가 많이 이어져, 최근에는 서울 영등포에 매장을 개설했다. 직접 매장에 와서 경쟁력을 확인하라는 자신감이 담겨 있다. 실제로 영등포 매장의 경우, 인근에 경쟁 업체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수도권 지역에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브랜드라는 게 검증된 셈이다.

‘맵수다’는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매운 맛을 베이스로, 중독성을 강하게 만들어내고 있다. 성공포인트는 맛 보는 순간 중독이 되는 매운갈비찜을 필두로 치즈에빠진닭, 오돌뼈, 매운미니족발, 매운닭발구이, 매운날개구이, 맵수다전골닭발 등 매운 메뉴라인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안 매운 메뉴, 다양한 서브 메뉴로 구성을 폭넓게 했다는 것이다.

‘맵수다’의 관계자는 “가맹점 폐업률 0%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수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시스템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하면서, “독창적인 매운 맛을 연출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는 창업자들도 많이 있는데, 본사에서는 전국 어디에서 매장을 개설해도 브랜드 특유의 맛과 품질을 살릴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따라서 초보자도 쉽게 운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맵수다’ 본사는 카카오톡을 통해 24시간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톡에서 ‘맵수다’를 검색하고, 1:1 대화를 하면 된다.

창업문의: 1522-0643 / 010-3786-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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