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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최윤지 기자

뻔한 치킨집은 성공할 수 없다! 퍼플오션 공략한 ‘모던통닭’ 성공 가도


‘한 집 건너 한 집’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프랜차이즈 치킨시장은 포화상태를 거듭하고 있다. ‘치느님’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그 수요가 꾸준한데다, 별 다른 기술 없이도 창업이 가능하단 점이 그 이유로 분석되고 있다.

때문에 치킨전문점으로 시작하면 무리 없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예비창업자들도 상당수라는 후문이다. 하지만 창업전문가들은 아주 위험한 생각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경쟁이 치열한 만큼 웬만한 경쟁력으로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없는데다 쉽게 사장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러한 가운데, 레드오션과 블루오션의 장점만을 채용한 새로운 시장, 일명 퍼플오션을 개척해나가고 있는 브랜드가 있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평범함이 아닌 이색적으로, 점심 및 저녁 영업까지 영업이 가능한 프랜차이즈 치킨전문점 ‘모던통닭’이다.

‘모던통닭’은 뻔한 치킨집은 성공할 수 없다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치열한 치킨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해답을 찾는데 주력했다. 치킨 메뉴에 깃발을 꽂아 시각적인 디테일을 살렸고, 실제로 이러한 효과는 고객들에게 포토존 역할을 하며 SNS에서 주목을 받게 만든다. 퍼플오션을 공략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이유다.

또한 시대와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랫동안 고객이 방문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전략과 새로운 아이템으로 남다른 성공경쟁력을 확보했다. 직영점 운영과 15년간 업계에서 얻은 경영 노하우가 주효했다.

보는 즐거움이 있는 치즈폭포불닭, 계새치킨 등은 시각적 만족감을 극대화해서 먹는 재미를 더해준다. 모던함과 빈티지함을 두루 갖춤으로써 펍 스타일의 인테리어는 ‘감성’과 ‘편안함’의 공존을 선사한다는 게 특징이다. 트렌드와 전통이 공존하는 ‘모던통닭’은 차별화부터 특별함, 편안함을 추구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한다. 감성, 힐링공간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엄격한 품질 검수를 통한 식재료 사용과 자체 개발한 특제소스로 메뉴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는 것. 그 밖에도 치킨 외에 가볍게 맥주 한 잔 즐길 수 있는 요리안주를 구성함으로써 치킨손님 외의 고객유입을 유도하며 추가매출창출을 이끌어내고 있다.

‘모던통닭’의 관계자는 “기존 치킨전문점은 매출 구조에 한계가 있었다. 저녁 영업 위주로만 운영이 됐기 때문이다. ‘모던통닭’은 이러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특화된 찜닭 메뉴를 도입해 점심 영업까지 활성화 시키고, 테이크아웃 및 배달까지 진행하면서 전체적인 수익구조를 확장했다. 작은 매장에서도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이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점심 및 저녁 운영, 다양한 메뉴구성이 강점이지만, 누구나 쉽게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따라서 가맹점 창업 시 만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홈페이지: www.모던통닭.com

창업문의: / 1599-9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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