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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스몰사케 ‘비어사케’ 700만원 업종변경 지원! 가맹비도 면제, 무이자 대출까지!


국세청과 통계청 등에 따르면 지난 2015년 기준 폐업한 개인사업자(2016년 국세통계연보)는 73만9천명으로, 이 중 음식점업 폐업 자영업자가 전체 20%(15만3천명)로 가장 많았다. 최근 장기화된 경기불황과 치열한 경쟁 등으로 매출 부진을 겪는 곳이 많고,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앞으로 수익이 아닌 생존 전략을 내세운 곳들이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위기에 몰린 자영업자 수가 증가하면서, 업종변경이나 리모델링 창업 관련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 매출 부진 타개, 유행성 아이템 전환, 수익성 아이템으로 재도약 등의 목표를 가지고 인기 아이템에 관심을 보이는 경우가 많고, 또한 매장 운영이 어려운 개인 창업자는 프랜차이즈로 업종변경 창업을 하려고 한다.

프랜차이즈 브랜드도 다양한 혜택을 내놓고 있다. 스몰비어와 이자카야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인기 메뉴의 집중 구성과 저렴한 판매 가격, 독창적인 인테리어를 내세워 브랜드 저변을 넓혀나가고 있는 스몰사케 ‘비어사케’도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업종변경이나 리모델링 창업을 할 때,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은 투자금과 변경 아이템에 대한 수익성이다. ‘비어사케’는 투자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비슷한 매장 변경 시 내부 인테리어 시설, 주방시설을 최대한 활용한다. 또한 점포 구조나 상권, 예상 매출이 ‘비어사케’의 운영 정책과 부합되면, 700만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에 매장 개설을 할 수 있게 지원한다.

더불어 가맹비100% 면제 혜택을 제공해 고정비를 줄여주고, 만약 이러한 자금마저도 부담이 된다면 최대 3천 만원까지 무이자 대출을 지원한다. 최소의 비용으로 재도약 할 수 있는 플랜을 마련했다는 게 본사 측의 설명이다.

수익성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다수의 성공사례다. 비어사케 제원점의 경우 업종 변경을 통해 약 3배 가까이 매출 향상을 이뤄냈고, 야사점과 봉곡점 역시 2배 이상의 매출 상승을 통해 성공 매장으로 자리를 잡았다. 3개의 매장 모두 업종 변경 투자 비용은 1,000만원 안팎이다.

‘비어사케’의 관계자는 “단순히 장사가 안 돼서 업종변경 창업을 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지금보다 더 좋은 아이템으로, 장기적 수익 목표를 달성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비어사케’는 이러한 장기적인 목표에 적합한 브랜드로, 유행을 타지 않는 컨셉과 독자적인 메뉴라인 그리고 지속적인 브랜드 경쟁력 개선 등의 강점을 가지고 있어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인건비는 낮추고, 수익률을 향상시키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가맹점 창업 시 수익성과 운영의 편의성, 본사의 지원 부분에 큰 만족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홈페이지: www.beersake.com

창업문의: 1666-2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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