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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소영 기자

품질에서도 차이가 난다! 명품으로 도약하는 ‘파리에 다녀온 치킨’


브랜드 이미지는 기업이나 제품에 대한 신뢰감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된다. 따라서 다른 회사의 제품과 구별해 자사의 제품을 선택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브랜드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대중에게 심어주어야 한다.

신뢰성 높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는 비슷한 업종에서도 차별화되는 특징을 강조하는 것이 좋다. 프랜차이즈 시장에서도 다른 경쟁 업체와 차별화되는 확고한 브랜드 이미지를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고, 브랜드를 개발하는 초기 단계에서부터 행해졌을 때 그 효과는 더욱 강력해진다.

파리의 감성을 담은 치킨펍 ‘파리에 다녀온 치킨’은 기획 초기부터 차별성을 강조하는 컨셉으로 만들어졌다. 프랑스 파리의 감성을 담은 디자인과 프랑스 요리의 고급스러운 맛을 치킨에 접목시킨 프리미엄 브랜드, 저가 품질의 식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최상의 식재료를 사용해 최고의 맛을 구현해 내는 브랜드라는 이미지에 초첨을 맞췄다.

단순히 치킨 매장, 치킨호프집이라고 부르기에는 너무나 고급스럽다. 감성 치킨펍이라고 수식어를 붙인 이유다. 메뉴들을 살펴보면 신선한 양송이와 매콤한 수제 토마토 소스가 조화를 이룬 ‘토마토 에펠탉’, 양송이와 부드러운 크림소스에 할라피뇨로 매운맛과 느끼함을 조화롭게 믹스한 ‘크림에펠탉’, 얇지만 바삭한 튀김 옷에 양파와 타르타르소스가 버무려진 상큼한 맛의 ‘어니언 에필탉’ 등은 새로운 치킨 혁명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더불어 품질경쟁력을 강조했다는 게 특징이다. 엄격한 검수 과정을 거친 품질이 확실히 보장된 식재료만 사용하고, 조리과정에서도 위생을 철저히 한다. 단순히 이색적인, 비주얼적인 부분에만 신경을 쓴 게 아니라 품질 부분에 초점을 맞춰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는 게 본사 측의 얘기다.

‘파리에 다녀온 치킨’의 관계자는 “최상의 맛과 품질, 최고의 서비스 특별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차별화를 가지고 브랜드를 만들어 냈다”며, “SNS 인기 페이지에서 조회수 100만 이상을 기록하고, 포토존의 역할을 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도 이러한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외식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맛과 품질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철저하게 품질 관리를 해서 고객들에게 큰 만족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홈페이지: event.parischicken.kr

창업문의: 1600-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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