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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소영 기자

가맹점주 추천으로 단 기간 20호점 돌파! 검증된 브랜드 ‘79대포’ 성공 비결은?


‘기업 최고의 마케팅은 내부 직원을 이용하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많은 돈을 들이고 홍보를 해 봤자, 결국에는 가까운 직원들의 입소문 효과보다는 못하는 의미다.

아날로그 주류상회 ‘79대포’는 별 다른 홍보활동 없이 가맹점주들의 적극적인 입 소문 마케팅을 통해 성공적인 가맹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치열한 현재의 시장 경쟁 상황을 감안하면,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79대포’는 가맹점주들이 수익성과 운영의 편의성, 본사의 지원 등에 만족, 가까운 지인들에게 추천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 영향력이 상당하다. 가맹점주들의 추천으로 단 기간 내에 20호점을 돌파하는가 하면, 2개 이상 운영하는 점주 비율도 40% 이상이 된다.

물론, 가맹사업의 성공적인 입소문 효과를 이끄는 데는 가맹점의 높은 매출 현황이 한 몫을 했다. 20평 내외 소형매장에서 순 이익 1천 만원 이상 달성한 점포 역시 50% 이상이라는 게 본사 측의 설명이다.

주점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은 수익성에 민감하다. 생계형 창업자들이 많은 만큼 돈을 벌어야 하고, 단 기간에 투자금을 회수해야 한다. 이런 면에서 본다면 가맹점주의 만족도가 높은 ‘79대포’가 끌릴 수 밖에 없다.

이러한 결과는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 및 관리시스템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기존에 천편일률적인 실내포장마차에서 벗어나 아날로그 주류상회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치열한 경쟁을 탈피,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나가고 있다. 오랜 운영과 풍부한 노하우를 통해 브랜드 컨셉을 전략적으로 차별화한 것이다.

수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빠삭파전이 고객들에게 차별화 됐다는 인식을 줬다. ‘뻔’한 메뉴가 아닌 ‘펀(FUN)’한 메뉴로 빠삭파전을 내세우고 가격은 저렴하게 해서 ‘가성비’를 극대화했다. 이러한 전략은 고객들의 충성도를 높였다.

‘79대포’의 관계자는 “가맹점주는 더불어 사는 친구라는 차별화된 경영철학을 내세웠는데, 결과적으로 소형매장 1등 술집이라는 타이틀까지 얻게 됐다”고 말하면서, “본사는 가맹점주의 성공이 곧 ‘79대포’의 성공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50호점, 100호점 달성하는 그날까지 가맹점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아날로그 주류상회 ‘79대포’는 70년대 분위기로 90년대 가격을 구현한 오랜 친구 같은 아날로그 주류상회를 표방. 기존 실내포장마차와 차별성을 강조하면서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홈페이지: www.79daepo.com

창업문의: 1800-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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