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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최윤지 기자

아날로그 주류상회 ‘79대포’, 가맹점주 1인 운영 최적화된 시스템! 효율성 UP


지속적인 경기불황에도 외식창업에 대한 수요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오히려 대형 프랜차이즈가 시장을 주도하던 흐름을 깨고, 다양한 창업 아이템과 중소형 프랜차이즈가 등장하면서 창업자의 상황과 능력에 맞춰 누구나 쉽게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에는 창업 비용과 매장 운영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1인 운영 시스템과 같은 다양한 창업 방식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창업자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1인 운영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할 때에는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주방 동선, 간편한 조리 방법 등 효율적인 운영 체계를 갖추었는지가 중요하다.

아날로그 주류상회 ‘79 대포’는 초보창업자를 위해 점주 1인 운영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 동네 및 골목상권에서도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고정비가 적게 나가기 때문이다. 더불어 고객들의 발길 사로잡는 시그니처 메뉴는 맛집이라는 홍보 효과까지 주고 있다. 최소 투자, 최대 수익 창출을 만드는 중요한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는 것이다.

파전의 끝부분과 안쪽 부분이 모두 바삭바삭한 빠전파전은 피자처럼 토핑을 올려 먹을 수 있어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파전으로 젊은 세대들은 물론, 중 장년층 세대들의 입맛까지 확실히 사로잡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쟁력 있는 메뉴만을 엄선해 제공하는 만큼 점주 1인 운영도 최적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픈형 주방으로 점주가 조리를 하면서 손님 응대와 관리가 가능하고, 고객들의 입장에서는 주방의 조리과정과 청결 상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신뢰감을 얻을 수 있다.

효율적 동선을 위한 배치 역시 눈길을 끈다. 주방구조 가로 5m, 세로 2m 가량의 3평 남짓한 작은 공간에 점주 혼자 조리와 경영이 가능한 최적화 시스템을 구축한 것. 주방 안에 카운터가 있어 메뉴 조리를 하면서도 테이블 계산을 할 수 있는데, 이로 인해 불필요한 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누구나 조리가 가능한 간편조리시스템을 구축했다는 부분도 주목해야 한다. 모든 메뉴는 원팩으로 제공해 대부분 2분 안에 조리가 가능할 만큼 과정이 간단하며, 아르바이트생도 이틀이면 주방 조리가 가능해 요식업계 초보 창업자들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

‘79 대포’의 관계자는 “79대포는 요즘과 같은 불황에 1인체제로 운영이 가능한 맞춤형 가맹사업을 설계,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 효과를 이끌어내고 있다”면서, “그 결과 가맹점의 매출을 극대화하는가 하면, 더 나아가 동네상권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홈페이지: www.79daepo.com

창업문의:1800-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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