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는 다양한 재료에 의해 변화무쌍하게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음식이다. 도우, 소스, 치즈, 토핑 등 여러가지 요소를 통해 ‘이색’ 적인 메뉴가 탄생하곤 한다 많은 피자 프랜차이즈들은 매년 정기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소비자와 트랜드에 맞는 피자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토종 웰빙수제피자 ‘뽕뜨락피자’가 최근 신 메뉴를 내놓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지난 7월 7일 첫 선을 보인 ‘모모스테키’ 피자다.
모모스테키 피자는 3 cm 두께의 블랙앵거스 스테이크와 하이멜트 치즈가 직화로 구워져 씹는 맛과 풍미를 한층 끌어 올렸다. 노란 하이델트 치즈, 빨간 토마토, 초록색 브로콜리, 갈색으로 잘 구워진 스테이크 등이 한 눈에 봐도 식욕을 자극하며,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는 게 특징이다.
블랙앵거스 스테이크를 비롯한 네모 모양의 토핑들이 가득해서 지어진 친숙한 제품명도 화제다. 제품 개발 과정 중 한 품평회에서 50대 소비자가 “네모네모한 스테이키가 참 맛있네”라는 말에서 피자명을 결정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고급스러운 단어 조합보다 소비자에게 익숙한 단어가 가장 정확한 것이다’ 뽕뜨락피자의 진정성을 엿볼 수 있다.
‘뽕뜨락피자’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특허 출원한 뽕잎특허그린도우 위에 고급 레스토랑에서나 볼 법한 호주산 블랙앵거스 안창살 스테이크를 토핑을 얹었다는 것만으로도 여느 피자 메뉴와는 다른 품격을 느낄 수 있다는 평가다.
한 면 가득 올려진 신선한 토핑의 항연은 소비자들에게 ‘뽕뜨락피자’의 메뉴 경쟁력을 다시금 인식시킬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뽕뜨락피자’의 관계자는 “신메뉴 모모스테키 피자는 고급스러우면서도 건강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엣지가 없어 마지막 한 조각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는데, 실제로 이러한 부분에서 여성 고객들이 큰 만족을 느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또 신 메뉴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맛있는 피자를 먹고 동시에 풍성한 경품도 받아갈 수 있다.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고객들의 참여 부탁 드린다”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뽕뜨락피자’는 몸에 맞는 음식이 가장 ‘정직한 건강’ 이라는 남다른 경영철학을 갖고 1992년부터 운영된 브랜드로 자체적으로 R&D연구소를 운영, 지속적인 메뉴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년 정기적으로 화제가 되는 신메뉴를 출시함으로써 신규 고객 유입에 힘쓰고 있으며, 트렌디하면서도 유행에 크게 구애 받지 않는 메뉴 구성이 돋보인다.
홈페이지: www.bbongdder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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