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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소영 기자

모두가 부러워하는 장사꾼 되어 볼래요? ‘국민야시장’ 장사꾼 성공전략 알려준다


프랜차이즈의 역량은 본사의 지원 능력과 비례한다? 이러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브랜드로는

일품요리주점 ‘국민야시장’이 있다. 10년 이상 주점 장사로만 성공에 성공을 거둔 진짜 장사꾼이 만든 브랜드로, 입점하는 곳마다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등 검증된 수익성이 눈길을 끈다. 충분히 전문화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분석할 수 있다.

‘국민야시장’은 2900원부터 시작하는 가성비 좋은 요리를 내세웠다. 중요한 것은 요리의 퀄리티다. 최상의 식재료를 사용해 전문 레시피로 만든다. 고객들의 반응은 대부분 ‘정말 이 가격?’이라는 표정을 짓는다. 그 만큼 가성비가 좋다는 뜻이다.

그 밖에도 ‘국민야시장’은 주점 안에 또 다른 주점 인테리어를 연출, 술 맛 나는 공간을 연출하는 등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그렇다면 수익성은 어떻게 될까? 많이 팔고, 많이 남기는 시스템을 구축했는데, 이러한 시스템 완성도는 장사꾼들이 만든 브랜드이기 때문이 가능했다. 식재료 원가 확보, 간편한 조리시스템으로 고정비를 줄이고, 빠른 테이블 회전율과 높은 테이블 단가, 고객이 직접 조리해 먹는 방식으로 인건비 절감 등을 통해 수익성을 높였다.

고객들의 알아서 찾아오기 때문에 1층이 아닌 상층에서도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 2층 이상 지상층 입점 시, 낮은 점포비로 인해 타 주점 브랜드 대비 적은 투자자금으로 창업이 가능하며, 지상층 특성 상 1층 대비 임대료가 낮아 운영 경비절감이 가능하다.

‘국민야시장’의 관계자는 “단순히 낮은 단가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개념에서 벗어나 진짜 가성비 높은 서비스를 내세움으로써 그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다”고 말하면서, “현재 저가형 포장마차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마진율이 높지 않은 게 현실이다. 이러한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했기 때문에 창업시장에서 수익성 높은 브랜드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가성비가 좋아 어느 상권에 매장을 오픈해도 고객들을 사로잡는 힘이 있다. 이러한 부분은 임대료, 권리금 등 비싼 창업 비용을 절감해주는 역할을 한다. 즉. 창업 비용에도 가성비가 있는 것이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홈페이지: www.kukmin.kr

창업문의: 1522-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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