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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소영 기자

“창업박람회에서 만난 ‘경성주막1929’ 이거다! 싶었죠”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지고 앞당겨진 은퇴 및 퇴직시기로 노후를 걱정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틈틈이 앞으로 할 수 있는 것들에 생각하는데, 그 중에서도 창업에 대한 선호도는 매우 높은 모습이다.

하지만 창업전문가들은 창업에 대한 경험이나 정보가 부족한 초보창업자가 대다수인 만큼 철저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다면서, 창업박람회 또는 관심 있는 아이템의 창업설명회에 참석해서 경쟁력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모던선술집&이자카야 ‘경성주막1929 인천청라점(인천광역시 서구 중붕대로 612번길 10-20 청라프라자 1B03,B04호)’ 가맹점주는 창업박람회를 통해 ‘경성주막1929’을 선택한 케이스다. 평범한 회사원이었는데, 노후를 위해 창업으로 고개를 돌렸다.

“무작정 시작하기보다는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알아보기 위해 창업박람회를 찾았습니다. 거기서 운명처럼 ‘경성주막1929’를 만나게 됐죠. 그 동안 봐왔던 주점과는 확실히 다른 컨셉트가 마음에 들었고, 젊은 세대들부터 중·장년층 세대까지 폭 넓은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본사 직원들과 상담을 한 후, ‘바로 이 브랜드다’라는 결정을 하게 됐습니다”

첫 창업인 만큼, 투자금에 대한 부담감과 향후 운영에 대한 두려움도 컸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본사 전문가들을 믿고 자신감 있게 시작할 수 있다는 게 점주의 설명이다. 대중성이 뛰어난 메뉴에 대한 지속적인 개발이 오픈 후 빠른 매장안정화를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됐다.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저도 매장운영에 익숙해지고자 노력했습니다. 친절한 서비스에 최선을 다했고 ‘경성주막1929’의 핵심 성공경쟁력이라 할 수 있는 메뉴에 있어서는 일정한 품질을 유지하고자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경성주막1929 인천청라점’은 20대부터 40대까지 폭 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가 하면, 주말이면 가족 단위 고객들이 몰리는 등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예비창업자들에게 조언 한 마디 하자면, 장수하기 위해서는 두터운 단골고객층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본사가 진행하는 주방 교육을 철저히 받아 변함 없는 맛과 품질을 유지하는 것이 좋고, 직원관리에도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한편, ‘경성주막1929 인천청라점’ 가맹점주는 보다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위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브랜드의 특징을 제대로 살리면서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정 매출을 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홈페이지: http://ks1929.co.kr

창업문의: 1599-7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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