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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꽃삼겹전문점 ‘연탄꽃삼겹’ 100번의 칼집, 168시간 숙성으로 프리미엄 완성하다


삼겹살전문점은 모두 비슷비슷하다? 이러한 인식이 있는 가운데, 최근 등장한 꽃삼겹살전문점 ‘연탄꽃삼겹’의 차별화된 컨셉이 돋보인다. 프리미엄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운 만큼, 기존 삼겹살전문점과 다른 운영방식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첫 번째 차이점은 특허출원한 냄새 없는 청결연탄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청결연탄의 특징은 연탄가스 냄새가 없고, 지속력 있게 고기를 익혀 육즙을 풍부하게 해준다. ‘연탄불에 구운 고기가 가장 맛있다’라는 얘기가 있는데, 연탄이 연소할 때 나오는 특유의 가스 냄새가 싫어 꺼리는 사람들도 상당수였다. ‘연탄꽃삼겹’에서는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두 번째는 고기에 담긴 노하우다. 100번의 칼집과 168시간의 숙성으로 식감과 감칠맛을 더했다. 삼겹살전문점마다 고기를 다루를 노하우가 있는데, 브랜드 특유의 레시피로 맛을 극대화 하는 방식을 개발하는 경우는 드물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일률적인 맛을 내기 힘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연탄꽃삼겹’ 본사는 오랜 기획을 통해 ‘차별성’ 있는 브랜드를 완성했다. 각 매장마다 숙성실이 구성되어 있어 고객이 직접 숙성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세 번째는 프리미엄 한돈 사용해 품질 부분을 강화했고, 무쇠 불판 사용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제대로 된 고기 맛을 구현하고 있다. 품질 민감한 고객들, 맛에 민감한 미식가들까지 사로잡는 원동력이다.

프리미엄 브랜드라고 부를 수 있는 이유는 또 있다. 바로 운영방식에 있어서 고기를 직원들이 직접 구워주는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러한 서비스 전략은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을 제공하는 동시에 재방문율을 높이는 요소가 된다.

고기집 프랜차이즈 ‘연탄꽃삼겹’의 관계자는 “하이네켄, 아사히 생맥주와 함께 즐기면 더욱 좋다. 젊은 고객층이 좋아하는 구성이다”고 말하면서,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 피클, 대파김치, 갈치속젓, 맬든소금, 와사비, 묵은지 등도 ‘연탄꽃삼겹’이 기존 삼겹살전문점과 차별화되는 이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연탄꽃삼겹’은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사는 탄탄한 전국 유통 물류, 콜드체인시스템을 통해 전국 어디에서든지 브랜드 특유의 경쟁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홈페이지: www.yeontan1947.com

창업문의: 1644-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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