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기업 가운데 5년 뒤까지 살아남는 곳이 10곳 중 3곳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채익 자유한국당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9년 창업한 기업의 5년 후 생존율은 27.3%에 불과했다.
프랜차이즈 업계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따라서 프랜차이즈 창업을 할 때는 본사의 경력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반짝 인기를 얻었다 사라지면 지원이 끊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양꼬치 캐쥬얼 카페 브랜드 ‘양밤(양꽃이피는밤)’은 오랜 프랜차이즈 운영 경력을 자랑하는 본사의 지원 아래 안정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하단 점에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본사에서 이미 다수의 성공 브랜드를 운영한 바 있기 때문에 풍부한 노하우를 갖고 있고,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가맹점주들이 안심하고 점포를 운영할 수 있는 것.
본사는 양고기 특유의 잡내를 없애 호불호없이 누구나 ‘양밤(양꽃이피는밤)에 방문할 수 있는데 주력했다. 12개월 미만의 어린 양만을 직접 선별, 특유의 숙성비법으로 양고기 고유의 향을 없앤 고기를 가맹점에 공급하는 것은 물론, 오리지널, 매운맛, 갈비맛, 카레맛 등 4가지 소스와 폰즈소스, 오리지널분말소스, 맬든소금, 카레가루, 사워크림 등 다양한 소스를 제공한 전국 어디서도 매장을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했다.
참고로 한국식 중화요리들과 스텔라, 산토리 생맥주 등 맥주를 내세우고 있어 젊은 고객들을 많이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부분은 장기적으로 큰 수익으로 작용한다.
간편한 조리시스템 등을 통해 전문인력 없이도 매장 운영을 가능케 했다. 가맹점주의 손길을 크게 덜어주고 있단 점에 만족도 역시 매우 높다. 따라서 ‘양밤(양꽃이피는밤)과 손잡는다면 창업에 대한 경험이나 정보가 부족한 초보창업자들도 어렵지 않게 양고기전문점을 오픈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양밤’의 관계자는 “최근 프랜차이즈 업계의 높은 폐업률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예비창업자들이 어떤 브랜드를 선택해야 할지 혼란스러워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럴 때는 오랜 기간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고, 또 성공해 본 경험이 많은 본사를 선택해야 안정적으로 가맹점 운영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또한 양고기전문점의 경우, 경쟁이 치열한 고깃집시장의 틈새시장을 노릴 수 있는 유망창업아이템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양밤(양꽃이피는밤)’의 경우, 기존 양고기전문점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맛과 멋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경쟁우위를 점하는데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홈페이지: www.yangbam.com
창업문의: 1644-3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