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국내에서 내노라하는 유명 상권에서는 거리마다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한 자리씩 차지하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하루 120개에 다다르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가맹점이 새로 생겨나고 여기서 절반 가까이가 폐업 한다고 한다.
이처럼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본사의 갑질 논란이나 과도한 가맹비, 교육비, 원자재 폭리 부담 등이 도마에 오르면서 프랜차이즈보다 개인 창업이 낫다는 목소리도 높아지는 모습이다.
실제로 프랜차이즈의 편리함, 브랜드의 높은 인지도만 보고 창업을 선택했다가 본사의 관리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적자만 쌓이는 경우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따라서 예비창업자들은 ‘갑’과 ‘을’의 프레임이 아닌 상생하는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는 브랜드를 찾아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양꼬치 캐주얼 카페 ‘양밤(양꽃이피는밤)’은 점포선정부터 오픈, 사후관리 등 모든 절차를 책임지고 있는 것은 물론, 홈페이지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는 합리적인 창업비용으로 착한 프랜차이즈로 알려져 있다.
‘양밤(양꽃이피는밤)’은 육가공업계 오랜 노하우를 가진 물류공장을 통해 안정되고 차별화된 물류공급, 체계적이고 특화된 조리시스템, 특허 받은 전용집기로 운영 편의성을 극대화 시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양고기 특유의 향을 없애기 위해 12개월 미만의 청정 호주산 램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두 번 구운 참숯에서 굽기 때문에 다른 양고기전문점과 비교하여 뛰어난 맛과 품질을 선보이고 있는 것. 또한 오리지널, 매운맛, 갈비맛, 카레맛 등 4가지 소스와 폰즈소스, 오리지널분말소스, 맬든소금 등을 사용하여 풍미를 높이고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양고기를 접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양밤(양꽃이피는밤)’의 관계자는 “체계적인 지원과 철저한 사후관리 등을 통해 ‘양밤(양꽃이피는밤)’은 치열한 경쟁을 탈피하고 안정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 갑과 을의 프레임이 아닌 상생하는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가맹본사와 가맹점주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라고 밝혔다.
한편, ‘양밤’은 사천가지볶음, 양밤에 눈이 내리면이라는 신메뉴를 출시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사천가지볶음은 기름이 튀긴 가지를 매콤하게 볶아낸 이색요리며, 양밤에 눈이 내리면은 껍질까지 먹을 수 있는 부드러운 크랩으로 만든 고품격 튀김 요리다.
홈페이지: www.yangbam.com
창업문의: 1644-3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