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외식창업을 고려 중인 예비창업자들의 목표는 하나다. 오픈과 함께 연말부터 새해 특수를 얻어 매장의 빠른 안정화를 얻는 것. 이에 많은 예비창업자들은 고깃집, 술집 등 각종 모임장소로 익히 사랑 받고 있는 아이템에 주목하고 있다.
현명한 예비창업자들은 간소화된 모임 화에 초점을 맞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맛있는 요리와 가볍게 술 한 잔 기울일 수 있는 레스토랑에 주목하고 있다. 일본식 전문 캐주얼 레스토랑 ‘아리가또맘마’가 대표적인 케이스라 할 수 있다.
‘아리가또맘마’는 한국 안의 작은 일본을 표방, 현지의 맛과 멋을 한국인의 정서와 입맛에 맞게 재해석해서 특유의 메뉴로 구성한 브랜드로, 젊은 세대들은 물론이고, 중장년층 세대들까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외식공간으로 평가 받고 있다.
더 나아가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그리고 선택의 폭이 넓은 메뉴라인으로 ‘아리가또맘마’는 점심 및 저녁 할 것 없이 많은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돈까스, 가츠동, 함바그, 라멘, 돈부리, 우동, 카레 등 다양한 일본요리로 든든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가 하면, 초저녁 방문한 고객들은 시원한 맥주 또는 소주에 치킨 가라아게, 타코야끼, 모둠 고로케, 규베이야끼, 문어가라아게, 오꼬노미야끼 등으로 식사 및 술 자리를 즐길 수 있다.
가볍게 즐기는 음주문화가 성행하는 만큼 ‘아리가또맘마’처럼 맛있는 요리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은 단연 인기를 끌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시간이나 비용적인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많은 소비자들이 ‘아리가또맘마’에서 식사와 가벼운 술자리를 해결하고자 찾는 등 작은 매장에서도 얼마든지 높은 매출을 거두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아리가또맘마’의 관계자는 “연말과 새해에는 각종 모임으로 성수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시기”라면서, “점심 모임부터 저녁 모임까지 많은 단체단위 고객들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어서 “물론, 지속적인 현지 벤치마킹을 통한 메뉴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어 특정 경기 및 계절의 영향을 받지 않고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매장 운영도 가능하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홈페이지: www.arigato.co.kr
창업문의: 1599-4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