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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소영 기자

전 매장 월평균 매출 4,500만원 이상! 매출로 증명된 ‘포차천국’ 성공 뒤에는 점주를 위한 차별화된 지원 시스템 뒷받침 있어


경기불황, 소비심리 위측 등 조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창업을 하면 어떨까? 시장상황이 좋지 않아 실패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위기가 오히려 기회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다. 위기를 새로운 찬스로 사용해 독자적인 영역을 넓혔을 때를 말한다.

실내포장마차 ‘포차천국’은 전 매장 평균 매출이 약 4,500만원 이상이다. 요즘과 같은 불경기에 이러한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포차천국’의 브랜드 컨셉은 1차와 2차를 한 곳에서 해결 할 수 있는 맛있는 술집이다. 최근 1차에서 식사와 술자리를 동시에 해결하는 문화가 성행하면서, 고객층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참고로 ‘포차천국’의 대표메뉴 중 하나인 ‘치밥’은 입소문을 타 공중파 방송에 소개되었고 모든 메뉴가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을 만큼 메뉴경쟁력이 뛰어나다.

일반적으로 잘 되는 브랜드는 컨셉, 메뉴 이외에도 분명 또 다른 성공요인이 있기 마련이다. 이에 ‘포차천국’의 경우에도 또 다른 요인이 무엇일까 더 알아보았다. 그 결과로,

첫 번째, 본사가 가맹점의 안정화를 위해 헬퍼시스템을 도입했다. 헬퍼시스템이란 매장의 주방 직원이 바뀌거나 갑작스럽게 그만둘 경우, 인력 부재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본사 전문 인력이 직접 매장에서 일손을 도와주거나 일정 기간 동안 현장 교육을 통해 원활한 운영과 교육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두 번째는 점주휴무제를 적용해 가맹점주의 휴식을 도와주고 있다. 분기당 하루를 잡아 오픈부터 마감까지 본사 인력이 매장을 운영해 준다. 휴식은 또 다른 동기부여를 주고, 매장운영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실례로 부부가 두 개의 포차천국 매장 각각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에 가맹점주 휴식일에 맞춰 부부 동반 모임을 갈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세 번째는 본사의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인해 매출이 높아질 수 있다는 부분이다. 월 3회 이상 전 매장을 방문해 현장 교육과 함께 애로사항을 해결해주고, 매장 운영 팁을 공유하며 인테리어 A/S는 즉각적으로 처리해서 점주가 매출에만 신경 쓸 수 있도록 해준다.

마지막으로 물류 대체 및 행정 상담을 통해 편의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예기치 못한 매출에 물류 재고가 없을 경우 본사는 인근매장이나 업체를 통해 퀵 배송을 도와주며 식자재 공급을 위해 불철주야 대기한다. 제주도A매장 점주는 보름간 3번의 항공 택배를 받은 사연을 공개하며 덕분에 일 매출 380만원이 가능했다고 고마워했다.

더불어 노무관리부터 개업 전 건물주와의 부동산계약, 사업자등록까지의 절차. 가게를 운영하며 발생하는 여러 행정 사항과 세무적인 상담을 같이 공유해서 해결함으로써 혼자 장사하는 게 아니라는 든든함을 느끼게 해준다.

‘포차천국’ 관계자는 “위기 속에서도 전 매장이 놀라운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이유는 본사가 가맹점과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한가족이라는 마음으로 도와주는 시스템에 더하여 물질적으로도 매장에 혜택을 주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구상중이라며 “모든 매장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창업문의:02-260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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