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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소영 기자

특색 있는 술집, 창업하면 돈이 된다! 맛있는 요리주점 ‘여기, 미술관’


최근 주점시장에서는 일명 ‘감성주점’ 열풍이 일고 있다. 단순히 술을 마시는데 그치지 않고,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 주점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감성주점이라고 해서 컨셉이 모두 차별화되는 것은 아니다. 비슷비슷한 분위기와 컨셉을 지닌 브랜드들도 많기 때문에 꼼꼼히 따져본 뒤 아이템을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 또한 컨셉은 물론 인테리어, 메뉴 구성까지 차별화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디딤푸드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맛있는 요리주점 ‘여기, 미술관’은 톡톡 튀는 브랜드네임부터 자체 개발한 다양한 안주, 브랜드 특유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내세워 예비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 미술관’은 ‘맛(味)있는 술집’에서 따 온 이름으로, 센스 있으면서도 기억하기 쉬워 소비자 인지도가 높다. 또한 특유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브랜드 네임 덕에 시너지 효과를 제대로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인테리어는 마치 드라마 세트장을 방문한 듯한 빈티지한 분위기로 꾸며 눈길을 끈다. 테이블과 벽면을 모두 나무로 꾸미고, 기성세대의 추억을 되살릴 만한 소품을 곳곳에 배치해 독특한 선술집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체 개발한 메뉴도 여타 감성주점과 ‘여기, 미술관’을 차별화시키는 요소다. 일품요리, 특선요리, 무침&볶음, 구이&전, 샐러드&튀김류, 탕류, 간단메뉴, 식사류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안주를 세분화해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수 있을 만한 메뉴 라인업을 구성했다.

더 나아가 꾸준히 신 메뉴를 개발함으로써 신규고객 유치에도 힘쓰고 있다. 분기별 신 메뉴를 출시하는데, 최근에는 바지락을 이용한 탕과 볶음, 고기김치전, 콘치즈홀릭, 양념감자튀김 등 새로운 메뉴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여기, 미술관’의 관계자는 “트렌디한 맛과 멋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두루 만족시킴으로써 ‘여기, 미술관’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나가며 그 입지를 탄탄히 다져나가고 있다”고 자부하며, “이러한 경쟁력은 예비창업자들에게도 전달되어 활발한 가맹사업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로 ‘여기, 미술관’은 불황에도 70호점을 돌파하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여기, 미술관’은 특색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점주분들에게 성공을 안겨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홈페이지: www.misoolkwan.co.kr

창업문의: 1899-6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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