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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소영 기자

평범한 카페는 성공 못한다! ‘우주라이크커피’ 화제


커피를 찾는 사람들이 점차 증가하면서, 이를 전문적으로 즐길 수 있는 카페도 덩달아 늘어나는 추세다. 또한 이 안에서 경쟁우위를 점하고자 더 좋은 품질을 내세우는 프리미엄 카페부터 부담 없는 가격대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추구하는 저가형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까지 양극화 현상을 겪고 있는 모습이다.

이러한 가운데, 커피 프랜차이즈 ‘우주라이크커피’는 누구도 시도한 적 없는 아이템으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캔에 커피를 담아 즉석 밀봉해 즐길 수 있는 아메리캔부터 멋진 텀블러에 담아 선보이는 텀블리카노 등을 대표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두 메뉴 모두 편의성이 뛰어나고 커피의 풍미를 오랫동안 유지시켜 준다는 것이 강점으로 통한다.

아메리캔은 ICE부터 HOT 음료 모두 주문 후 즉석에서 캔에 밀봉된 모습이 마치 맥주캔을 연상시킨다. 또 캔의 특성 상 뛰어난 냉, 보온 지속효과를 자랑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처음 그대로의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휴대성이 뛰어난 만큼 테이크아웃 판매는 물론, 딜리버리 아이템으로도 적합한 평가를 받고 있는 것. 때문에 ‘우주라이크커피’는 상권 및 매장 규모에 구애 받지 않고 투자대비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실링 기술의 경우, ‘우주라이크커피’의 독자적인 노하우를 통해 개발된 것인 만큼 독자성이 강하다. 이러한 부분은 경쟁우위 확보를 가능하게 한다.

이번에 ‘우주라이크커피’ 에서는 보틀케익, 다쿠아즈 등 새로운 디저트 메뉴를 도입한다. 브랜드 컨셉에 맞게 투명한 통 안에 케익을 담아 휴대성을 강조했다는 게 특징이다. 외부 어느 곳에서도 케익 및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메뉴를 12월초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커피부터 에이드, 스무디, 티, 아이스크림, 빙수, 디저트, 계절메뉴까지 다양한 메뉴구성을 통한 매출 채널이 다양하다. 조리 방법이 쉬워 노동의 강도는 높지 않고, 다양한 연령층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한 경쟁력이다.

‘우주라이크커피’의 관계자는 “경쟁이 치열한 카페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 아닌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비슷한 컨셉으로는 더 이상 성공할 수 없는 시대”라면서,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용기의 변화로 독자적인 컨셉트의 카페를 완성했고 또 테이크아웃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만큼 휴대성이 뛰어난 ‘우주라이크커피’에 대한 인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홈페이지: www.wouldulike.co.kr

창업문의: 1661-6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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