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맛의 신세계! 클래스가 다른 창업시스템! 국내 최초 신개념 식당포차! 이렇게 자신감 넘치는 슬로건을 내세운 프랜차이즈 브랜드 ‘문어부인 삼교비’의 가맹사업 행보가 돋보인다.
불황이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매장 개설을 해나가고 있는 상황. 현재 운영되고 있는 매장의 매출 현황이 알려지면서 가맹점 개설 문의가 증가했다는 게 본사 측의 설명이다.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삼겹살을 의미하는 ‘삼교비’, 그리고 쫄깃한 문어 요리를 쉽게 연상시키는 ‘문어부인’이라는 단어가 잘 조합되어 육해공을 공략한 ‘문어부인 삼교비’가 완성이 됐다. 브랜드 네임처럼 문어와 삼겹살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와규 꽃살, 연탄돼지불백 등의 메뉴 역시 ‘문어부인 삼교비’ 본사가 개발해서 특별하다.
식사와 안주를 함께 즐기는 식당포차라는 색다른 컨셉트로 차별화된 메뉴구성과 분위기를 연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나가고 있다. 식사와 술자리를 함께 보다 완성도 높게 즐길 수 있는 외식공간은 요즘 고객들이 원하는 컨셉이다. 식당과 술집의 경계가 모호한 요즘, 음식점이 전문성만 잘 갖춘다면 술 손님, 식사 손님을 모두 확보할 수 있다. ‘문어부인 삼교비’는 이런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초벌구이 된 삼겹살은 기름기는 쫙 빼고 육즙은 풍부하게 즐길 수 있어 삼겹살의 풍미를 높이는가 하면, 빠른 속도로 익어 테이블 회전율을 높이는데도 크게 한 몫하고 있다. 그 밖에도 모든 메뉴는 합리적인 가격대로로 한 상 푸짐하게 제공되기 때문에 높은 고객만족도를 이끌어내는데도 유리하다.
최소인원으로도 어렵지 않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단 점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경쟁력으로 통한다. 정량화되어 있는 레시피와 손쉬운 조리법으로 전문 주방장이 필요치 않은 것. 또한 주재료 및 부재료의 냉동보관으로 유통기한 길어 재고 문제도 거의 없다는 업체 측의 설명이다.
메뉴가 다양하면 까다로운 주방 운영과 재고 문제의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인데, 본사는 체계적인 본사지원시스템을 통해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극대화시키는데 주력했다.
‘문어부인 삼교비’의 관계자는 “최저 임금 인상으로 인해 인건비 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문어부인 삼교비’처럼 최소 인원으로 효율적 운영이 가능한 아이템을 선택하는 게 현명하다”고 하면서, “가맹비 무료 정책, 제 1금융권 대출 그리고 가맹점 월세를 지원하는 파격적인 혜택 등은 가맹점 개설에 대한 부담을 줄여준다. 따라서 지금이 창업하기 좋은 기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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