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시장이란 마케팅적 시각에서 시장점유율이 낮은 기업이나 후발 기업이 기존시장에서의 직접 진출을 피하고 아직 선점되지 않은 분야를 공략하며 자신의 입지를 넓혀 가는 전략을 말한다.
창업시장에서는 대부분의 업종에 많은 기업이 진출해 있고, 그 속에서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다. 과포화가 아닌 아이템이 없을 정도로 이제는 새로운 아이템을 찾기란 하늘에 별 따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창업전문가들은 이럴 때일수록 틈새시장을 찾아내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최근 포화상태를 거듭하고 있는 대표분야인 카페창업시장에 젊은 여성층을 사로잡는 디저트 전문카페가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프랜차이즈 디저트 전문카페 ‘키쉬미뇽’ 감각적인 디자인과 메뉴 그리고 편리한 운영시스템은 신선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젊은 여성층을 사로잡는 사업 전략으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특별한 메뉴로 여성 고객들을 빠르게 확보하고 있다. 특히 포화상태인 커피시장에서 색다르고 이색적인 디저트를 선보임으로써 커피 손님과 디저트 손님을 모두 사로잡는 전략이 유효하다.
‘키쉬미뇽’은 맛과 영양을 한번에 채워주는 작고 귀여운 키쉬 메뉴가 특징이다. 키쉬는 프랑스풍 파이&디저트를 일컫는 말로 간단한 식사대용으로도 훌륭한 ‘델리 키쉬’와 커피와 함께 가벼운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스위트 키쉬’까지 아기자기한 비주얼에 눈과 입을 모두 사로 잡는다.
여기에 ‘키쉬미뇽’의 헤드 쉐프 ‘미노’는 다양한 컨셉트의 디저트와 요리를 선보이며 아기자기한 비주얼과 기분 좋아지는 고급스러운 달콤함을 가진 디저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과 높이고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샐러드와 샌드위치 등 디저트 손님을 겨냥한 다양한 메뉴는 물론, 수준 높은 맛의 퀄리티를 느낄 수 있는 커피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큰 만족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키쉬미뇽’의 관계자는 “소비활동이 왕성하고 트렌드를 주도하는 깐깐한 젊은 여성고객층을 공략함으로써 ‘키쉬미뇽’은 단 기간 내에 치열한 디저트카페창업시장의 틈새를 공략,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본사는 지속적인 메뉴개발을 통해 모방불가한 수준급 디저트를 앞서 선보이는 등 그 입지를 넓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창업문의: 1544-6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