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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메가 프랜차이즈 비율이 증가하는 '북경짜장2900', 가맹점주 만족도 UP


행복한식사 ‘북경짜장 2900’가 메가 프랜차이즈로 떠올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따. 메가 프랜차이즈란 한 브랜드에서 다 점포를 운영하는 가맹점주가 많다는 것을 뜻한다.

가맹점주가 추가 매장 개설을 계획한다는 것은 본사의 지원과 사후관리가 철저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말해준다. 따라서 현재 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창업자라면 메가 프랜차이즈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북경짜장 2900’에 주목해보면 좋다.

본사 측에 따르면 현재 ‘북경짜장2900’ 탄현점 가맹점주는 1년 정도 매장을 운영하다가 수익성을 확인하고 8월 초에 포천송우리에 추가 매장을 개설하기로 결정했다. 부천중동점의 가맹점주 역시 인천 구월동에 추가로 매장을 개설하기로 결정,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

‘북경짜장2900’은 직장인 점심 값이 1만원을 육박하는 고물가 시대에 자장면 한 그릇에 2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을 내세우며 불황을 타파하고 있다. 청정부지로 치솟는 물가상승의 역행을 통해 틈새시장 공략에 성공한 것. 가격의 거품은 쫙 빼고 맛과 품질은 그대로 유지했단 점이 성공포인트로 작용한다.

본사의 전문적인 지원 시스템도 가맹점주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자신 있는 메뉴 10가지를 간추려 운영하는가 하면, 조리는 면 반죽과 숙성과정 등의 조리과정을 대폭 간소화 시킨 것이 특징이다. 원재료와 인건비 절감 효과를 동시에 이끌어내고 있다.

홀 운영 역시 고객이 직접 주문하고 결제,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셀프 시스템을 도입, 최소한의 인원으로 매장을 운영하도록 했다. 이처럼 주방 및 홀 운영의 간소화를 통해 ‘북경짜장2900’은 인건비 절감과 함께 빠른 테이블 회전율을 자랑하며 높은 마진율을 보여주고 있다.

‘북경짜장2900’의 관계자는 “가맹점주의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는 고민 없이 시작해도 좋다. 본사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수월한 창업준비와 오픈 후 안정적인 매출도 기대해볼 수 있기 때문”이라면서, “메가 프랜차이즈 비율이 높아지는 만큼, 창업시스템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창업문의: 1544-7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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