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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현대인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패스트 프리미엄 ‘에그드랍’, 소자본창업으로 매출 ↑


패스트푸드라고 해서 영양과 맛을 포기해야 하는 시대는 지났다. 프랜차이즈의 성장, 제조 시스템의 발달 등으로 인해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빠르게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실제로 편의성 음식에도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 몸에 좋은 재료로 무장하면서 까다로운 현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패스트 프리미엄’ 브랜드가 늘고 있는 상황. 여기서 말하는 패스트는 편의성을 높은 요리를 뜻한다.

아메리칸 에그 샌드위치 전문점 ‘에그드랍’(EGG DROP)은 현대인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패스트 프리미엄 브랜드다. 아메리칸 캐주얼을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재해석하며 도심 속 다이닝으로서 자리매김했다. 급변하는 외식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것은 물론, 가격 경쟁력과 퀄리티 높은 제품을 내세워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성공했다는 게 특징이다.

맛과 영양,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소자본 창업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 손에 잡고 먹기 좋은 에그 샌드위치는 뛰어난 맛과 영양으로 단순한 샌드위치 이상의 만족감을 선사한다. 한 끼 식사로 부족함 없는 구성,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젊은 세대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식사 대용부터 간식, 시원한 맥주와 잘 어울리는 간단한 안주 등 멀티 플레이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고객층도 폭넓다.

창업아이템으로 주목을 받는 이유는 소형 매장에서 부담 없는 투자금으로 시작할 수 있고, 누구나 쉽게 운영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요리 경험이 없어도, 교육만 받으면 전문 인력 없이 운영할 수 있다.

수익성도 뛰어나다. 계란을 주 재료로 한 샌드위치 이외에 샐러드, 커피, 음료 등의 메뉴를 판매하기 때문에 식사, 간식, 커피, 음료 등을 원하는 고객들이 모두 타깃이 된다. 운영하는 모든 시간이 피크타임이 되는 것이다. 뉴욕 다운타운의 라이프 스타일에 착안해 레트로 감성을 표현한 인테리어는 감각적인 분위기를 원하는 소비자를 고객으로 만든다. 인테리어에서 주는 신뢰감은 고객 충성도를 높인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에그드랍’ 관계자는 “소비자들은 빠르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맛과 영양까지 충족시켜줄 수 있는 편의성 외식 상품을 원한다”며 “’에그드랍’은 요즘 소비자들이 원하는 니즈를 모두 만족시키면서도 가격경쟁력까지 갖추고 있다. 어느 상권에 입점해도 기대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이유다”고 강조했다.

‘에그드랍’ 본사 측은 소자본 투자를 통해 매장 개설이 가능하며, 요즘 소비자들의 외식 소비 경향을 만족시키는 만큼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얘기했다.

홈페이지: www.eggdrop.co.kr

창업문의: 02-6302-7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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