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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최윤지 기자

디저트카페 창업, 다양한 판매 채널을 갖춰야 성공한다!


지난해 국내 커피 시장 규모는 11조를 넘어섰다. 10년 전 3조 원 대 초반이던 것에 비해 4배 가까이 커진 것. 커피 수입량 또한 세계 7위에 오르며 커피공화국이라는 이름도 얻게 되었다. 커피 수입량 상위 10개국 중 성장률은 7.1%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도 커피 시장은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카페창업은 창업시장의 가장 핫한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노동의 강도가 높지 않고, 작은 매장에서도 빠른 회전율로 좋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과당경쟁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에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면 폐업해야 한다는 점 역시 간과해서는 안 된다.

커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커피 맛과 품질에 대한 관심도 그만큼 늘어나면서 맛에 대한 평가도 엄격해지고 있는 추세다. 따라서 현명한 예비창업자라면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한 검증된 수익성을 갖춘 아이템을 찾아 시작해야 한다.

디저트 전문카페 ‘키쉬미뇽’은 샌드위치, 타르트 종류의 디저트와 ‘키쉬미뇽’에서만 맛볼 수 있는 프랑스 알자스 지방의 파이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함과 동시에 품질 좋은 커피와 다양한 음료를 동시에 제공하면서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발맞춰 가고 있다.

과당경쟁으로 단순히 디저트 또는 커피 메뉴만 취급하며 매출을 높이는 것은 쉽지 않은데, ‘키쉬미뇽’은 커피 및 음료뿐만 아니라 퀄리티 높은 타르트 등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단점을 보완하고 있다. 다양한 판매 채널을 늘리면서 작은 매장에서도 얼마든지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뛰어난 맛과 품질로 높은 고객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기 때문에 빠르게 변화하는 유행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인기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키쉬미뇽’의 관계자는 “키쉬미뇽은 디저트 전문 카페로 퀄리티 높은 타르트를 다양하게 선보이는 동시에 그에 걸맞은 커피 및 밀크티 등의 커피 및 음료도 다채롭게 구성함으로써 추가 매출 창출에 유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따라서 현재 디저트카페 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창업자라면 상권 및 매장 규모에 구애 받지 않고 안정적인 매출을 거둘 수 있는 ‘키쉬미뇽’에 주목해 보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창업문의: 1544-6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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