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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광안리 핫플 수제버거 ‘하와이얌’ 수제버거 1인 창업 시대을 열다! 예상 매출은?


부산 광안리 하면 생각나는 것은? 불꽃축제, 싱싱한 활어회 그리고 전망 좋은 호텔…

하지만 최근 젊은 층에게 부산 광안리하면, 수제버거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부산 광안리 핫플(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수제버거전문점 ‘하와이얌’ 때문이다. 해산물 요리의 천국 부산에서 수제버거 시대를 연 ‘하와이얌’, 무엇이 고객들을 열광하게 하는 걸까?

현재 ‘하와이얌’은 부산을 기점으로 해서 전국에 매장을 개설해 나가고 있다. 특이한 점은 소비자들이 ‘하와이얌’의 개설을 원한다는 것. 현재 창업시장에서도 핫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고객들이 열광하는 첫 번째 포인트는 가성비, 가심비를 만족시키는 메뉴 라인이다. 수제버거는 비싸다는 인식이 있는데, 이러한 고정관념을 깨뜨렸다. 수제버거 단품 4,900원부터 시작하는 가격은 혁명적이다. 최상의 식재료를 사용, 기존의 인스턴트 형태의 햄버거 틀에서 벗어났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너무나 저렴한 가격이다.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수 밖에 없다. 실제로 고객들이 줄을 서서 먹는 매장들이 많다.

수제버거를 비롯해 라이스, 플레이터 등 메뉴 구성이 다양하다는 것도 성공 포인트다. ‘입맛대로’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충성도가 높다. 실제로 한번 방문한 고객 중 90% 이상은 꼭 재방문을 한다고 본사 측은 말했다.

예비창업자들이 봐도 매력적인 창업아이템이다. 소자본 및 소점포로 창업이 가능하고, 홀 운영과 함께 테이크아웃 판매 그리고 배달 앱 연계를 통해 딜리버리 서비스도 할 수 있다. 본사가 운영하는 자체 공장에서 소고기 패티 등 식재료를 공급하고, 자체적으로 개발한 소스까지 제공한다. 전문 인력 필요없이 누구나 쉽게 조리할 수 있고, 심지어는 빠른 조리도 가능하다.

본사 측은 작은 매장에서도 기대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이유는 빠른 조리로 인해 회전율이 빠르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실제로 현재 운영되고 있는 매장 중에는 월 수익 700만 원 이상을 올리는 곳도 있다고 설명했다.

1인 창업을 할 수 있다는 것도 눈길을 끈다.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많은 외식업체들이 울상을 짓고 있는데, ‘하와이얌’은 브랜드 론칭 초기부터 1인 창업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설계했다.

‘하와이얌’의 관계자는 “판매 가격이 저렴해서 수익성이 좋지 않을까 걱정하는 예비창업자들도 있는데, 전체적으로 ‘많이 팔고, 많이 남는’ 시스템을 구축해서 단 기간에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서 “하와이얌 매장으로 창업을 해도 되고, 수제버거 특성화 브랜드 ‘버거얌’으로 가맹점 개설을 해도 된다. 참고로 ‘버거얌’은 10평 규모에서 창업자 혼자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10평 매장 기준 5천만 원으로 시작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홈페이지: www.hawaiiyum.co.kr

창업문의: 1599-8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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